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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8세기 로마 교회 역사,구약성경 다니엘서 11장의 예언,적그리스도와앱에서 작성

원의경源義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5 06:56:58
조회 26 추천 0 댓글 0
														

서기 8세기 로마 교회 역사,구약성경 다니엘서 11장의 예언,적그리스도와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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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8세기 로마 교회 역사,구약성경 다니엘서 11장의 예언,적그리스도와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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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란 타이틀은 '거룩한 아버지(Holy father)' 혹은 '아버지('파파')' 혹은 '폰티펙스 막시무스(다리를 만드는 자. 이건 본래 로마 황제가 맡던 관직의 이름인데. 로마 제국 다신교의 대제사장을 뜻합니다. 아마도 제우스,레아,헤르메스,아테나 등의 신들과 인간들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영적 다리를 만드는 사람이다. 뭐 그런 뜻같아요. )' 등으로 불립니다.
신약성경 복음서들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땅에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버지'라 불려선 안된다. 아버지는 오직 하늘나라의 하나님 한 분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교황은 자신을 '아버지' 혹은 '거룩한 아버지'라 부르게 합니다.
거기에다가 로마 황제의 직함인 '폰티펙스 막시무스' 그 다신교 대제사장의 직함마저 자신의 이름으로
도둑질했죠.

사도들이 서기 1세기 말에 다 죽고, 서기 2세기 초부터 새로운 교회 세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박해도 가끔 있고, 기독교는 공식 종교로 공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도들이 다 죽고 없다보니 교리의 혼란 신앙의 혼란이 일어났죠. 이 시기에 주교 제도나 미사 제도가 스물 스물 나타나기 시작했고 사도들이 말하지도않은 교리나 관습들을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후세에 '교부'라고 불리게된 이 시기의 주교들이나 신학자들은 기독교의 흐름에서 완전히 벗어나는듯한 '이단'들을 맹렬히 꾸짖었죠. 서기 2세기~서기 3세기까지는 뭐 기독교라고 쳐줄 수는 있겠지만 ..,
서기 4세기 고구려,백제,신라의 왕들이 불교를 종교적으로 이용해서 국가의 통합을 꾀할 때
로마의 황제들도 기독교를 종교적으로 이용해서 국가의 통합을 꾀했습니다.
이 시기는 동서양 모두 아마도 기후 변화로 인해 혼란한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야만족들이 들끓고 왕국 내부도 혼란스러웠죠. 이 혼란을 잠재울 방법은 하나의 종교,기존 종교보다 보다 세련된 종교,모두를 하나로 묶어줄 가치나 세계관 이게 필요했던거 같습니다.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수도를 로마에서 그리스 쪽 콘스탄티노플로 옮기면서 로마제국의 중심은
콘스탄티노플 그러니까 비잔틴 쪽으로 옮겨졌습니다.
그후 로마는 서로마 , 동로마로 나뉘어졌고 교회도 이탈리아 로마 교회와 그리스 쪽의 콘스탄티노플 교회
2개의 세력으로 분리되어 서로 으르릉 댔죠.
그리스 교회 쪽은 비교적 사도들의 전통이 남아있어 우상 숭배를 싫어했는데.
로마 교회는 다신교 이교도의 습성을 버리지 못했는지 교회 안에 우상 숭배를 들여오고 싶어했습니다.
그리스 교회 후손이 정교회이고
로마 교회는 그대로 지금의 로마 교회 즉 바티칸으로 쭉 이어져 옵니다.

동방 교회 그러니까 콘스탄티노플 교회(그러니까 '그리스 교회')의 진정한 수장은 비잔틴 황제입니다.
비잔틴 황제야말로 진정한 로마 황제죠.
서로마 그러니까 로마에도 다른 황제가 있었지만 게르만족 용병 장군에게 망해 사라졌죠.
비잔틴 황제는 이탈리아에 라벤나 총독부를 두고 이탈리아와 로마 교회를 자신의 통제 아래 두었습니다.
서기 8세기 로마 교회와 그리스 교회는 서로 누가 교회의 짱이냐를 두고 으르렁댔습니다.
그리고 정치 문제에 깊숙히 개입했습니다. 마치 조선 왕조의 신하들이 당파 싸움 하듯
교회도 서로 당파 싸움을 벌여댔습니다.
그리고 비잔틴 황제는 라벤나 총독부를 통해 로마 교회,이탈리아를 자신의 통제 하에 두려했고,
로마 교회는 그런 비잔틴을 싫어했습니다.

서기 8세기 중반 정확히는 서기 752년 게르만계의 '롬바르드'족이 세운 '롬바르드' 왕국이 이탈리아의 라벤나 총독부를 침략해 파괴하고 이탈리아 수도 로마까지 먹으려 들자
비잔틴 황제는 이를 제어할 능력이 없었고, 답답한 로마 교회의 주교(=교황) '스테파노스 2세'는
프랑스의 '프랑크'란 게르만 계의 나라를 예전부터 동맹국으로 두고 있었고,
이 때 프랑크의 왕 피핀(고구려의 광개토태왕이랑 비슷한 왕)이 이탈리아로 군대를 끌고 내려와서
롬바르드를 정복해서 복속시켰는데.
이 때 롬바르드의 왕 아이스톨포는 백제의 아신왕마냥 피핀에게 개겼지만 도저히 피핀의 군사 전략을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2번 개겼다가 결국 2번 쳐발리고 복속당합니다.
서기 754년,서기 756년 2번의 출병으로 롬바르드 문제를 처리한 피핀은 서기 756년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로 가서 베드로의 무덤이라 전해지는 무덤 앞에 서서 라벤나와 이탈리아의 많은 땅들의 부동산 소유권을 상징하는 열쇠들을 '베드로의 재산'이란 이름으로 베드로의 무덤에 기증했습니다. 그렇게해서 로마 교회의 주교는 로마 교회 건물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많은 땅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게 됩니다. '교회 국가'가 드디어 세상에 나타난거죠. 이걸 '교황령'이라 부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도 전부를 다 가졌다 생각해보세요. 그런거랑 비슷한겁니다.
서기 756년 이때부터 로마 교회의 주교 즉 교황이 진짜 진정한 교황이 될 수 있었죠. 그전까지는 비잔틴의 영향 아래에 있었고..,

피핀이 교황에게 이런 엄청난 선물을 준 이유는 교황 스테파노스 2세가 피핀한테 준 위조 문서 '콘스탄티누스의 기증'이란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 문서는 매우 빨리 급조해서 만들어진 것이었는데. 당시 로마 교회의 주교 스테파노스 2세와 추기경들은 롬바르드족이 라벤나를 파괴한 틈을 타서 프랑크족을 끌어들여서 롬바르드,라벤나 둘 다 처리해버려서 비잔틴의 영향력으로부터 독립하고 자기들만의 세력을 구축하려했습니다.

그렇게 될려면 로마 교회는 피핀에게 다음의 사항들을 설득시켜야 했습니다.

1. 왜 피핀이 비잔틴을 위해 싸우지않고 로마 교회를 위해 싸워야 하는가.
2. 왜 로마 교회가 이탈리아의 부동산들의 소유권을 가져야 하는가?
3. 왜 로마 교회가 단순한 교회를 넘어서서 '교회 국가'가 되어야하는가?

결국 그래서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로마 교회의 주교를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비카리우스 필리 데이)'라고 부르며 로마 교회에 로마 제국 전부를 기증했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 편지를 만들어야 했죠.

피핀은 그 위조 문서를 믿었고, 그렇게해서 교황령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구약성경 다니엘서 11장 7절~35절은 유대교를 그리스화시켜 오염시켜서 하나님을 대적한 셀레우코스 왕조를 예언한 것이지만 36절부터는 아마도 로마 교황하고 상당히 비슷한 적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성경의 예언들에는 종종 이중적인 뜻들이 있습니다. 기원전 8세기 유다 왕실의 정치적 상황을 예언하는 것들이 종종 이중적 의미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되기도 하죠.
대표적인게 '임마누엘'이고...

그렇게 보면 구약성경 다니엘서 11장의 셀레우코스 왕조에 대한 그 많은 예언들도 적그리스도에게 이중적으로 적용된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자 다니엘서 11장 20절을 보시죠.
11:20 그러면 그 왕국의 영화 속에서 세금을 거두는 자가 그의 자리에 서게 될 것이나 그는 며칠이 못되어 분노함이나 전쟁도 없이 멸망하게 되리라.( Then shall stand up in his estate a raiser of taxes in the glory of the kingdom: but within few days he shall be destroyed, neither in anger, nor in battle.)

1대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전국에서 세금을 거둘 때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이 구절은 적그리스도라는 괴물의 7개 머리들(=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7개의 언덕들) 즉 로마 황제에게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자 그 다음 구절을 보시죠.

11:21 또 그의 자리에 한 비열한 사람이 서리니 사람들은 그에게 왕국의 명예를 주지 아니할 것이나 그는 평화롭게 와서 술책으로 그 왕국을 얻을 것이며, (And in his estate shall stand up a vile person, to whom they shall not give the honour of the kingdom: but he shall come in peaceably, and obtain the kingdom by flatteries.)
11:22 넘쳐나는 군대로 그들이 그 앞에서 넘쳐 흐르게 될 것이나 멸망하게 되리니, 정녕, 언약의 통치자도 그렇게 되리라. (And with the arms of a flood shall they be overflown from before him, and shall be broken; yea, also the prince of the covenant.)
11:23 그와 연맹이 체결된 후에 그는 거짓되이 행할 것이니, 이는 그가 올라와서 적은 백성으로 강하게 될 것임이라. (And after the league made with him he shall work deceitfully: for he shall come up, and shall become strong with a small people.)

이것은 '콘스탄티누스의 기증'이란 위조 문서로 사기꾼 짓을 해서 프랑크족을 고용하는데 성공하고
'교황령'을 만든 서기 8세기 이후 중세 시대의 로마 교황에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구절을 보시죠.
11:24 그가 평화롭게 그 지방의 가장 기름진 곳까지 들어가서 그의 조상들이나 그의 조상의 조상들까지도 하지 않았던 짓을 행할 것이요, 그는 전리품과 약탈물과 재물들을 그들 가운데 흩을 것이며 또 그가 얼마 동안 요새를 공략할 음모를 미리 꾸미리라. ( He shall enter peaceably even upon the fattest places of the province; and he shall do that which his fathers have not done, nor his fathers’ fathers; he shall scatter among them the prey, and spoil, and riches: yea, and he shall forecast his devices against the strong holds, even for a time.)
11:25 또 그가 그의 힘과 용기를 일으켜 큰 군대와 더불어 남쪽 왕을 대적할 것이요, 남쪽 왕은 심히 크고 막강한 군대로 전쟁을 일으킬 것이나 당하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그에 대항하여 음모를 미리 꾸밀 것임이라. (And he shall stir up his power and his courage against the king of the south with a great army; and the king of the south shall be stirred up to battle with a very great and mighty army; but he shall not stand: for they shall forecast devices against him.)

로마 교황이 남쪽 나라 이슬람과 팔레스타인 성지를 두고 서로 으르렁대며 싸운다는 것으로 예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시작된 중세 시대의 중동 전쟁은 지금까지 계속 새로운 형태로 발전하며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약성경 열왕기,역대기의 기원전 8세기 북이스라엘의 아합 왕과 거짓 여선지자이자 여왕인 이세벨과
거짓 선지자들은 로마 카톨릭에 대한 모형적인 예언이라 봐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이 시기 아합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에게 아내가 있다고 주장하며 하나님을 바알 신처럼 그리고,
하나님의 아내 '아세라'의 형상 토용을 만들었습니다. 토용이 장난감처럼 작고, 또 자기들은 하나님을 안 믿는게아니라 하나님한테 아내가 있다고 주장하는거고 또 이렇게 장난감같은 토용을 만드는게 뭐가 죄가 되겠느냐며 십계명을 들이대며 꾸짖는 선지자 엘리야에게 자기들 나름대로의 '카톨릭적인 반박'들을 해댔겠죠.
겉으로 보기엔 참 경건했을겁니다.
그러나 아합,이세벨은 살인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처참하게 멸망했습니다.
다른 신들을 믿거나, 다른 종교의 관습을 들여오며 세상과 타협하는 순간 빠르게 부패되어 가는겁니다.
결국 그건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 오는 것이죠.

11:44 그러나 동쪽과 북쪽에서 오는 소식이 그를 번민케 하므로 그가 큰 분노로 나가서 멸할 것이며 많은 사람을 완전히 없애리라. (But tidings out of the east and out of the north shall trouble him: therefore he shall go forth with great fury to destroy, and utterly to make away many.
11:45 또 그가 자기의 궁전 장막을 바다들 사이에 있는 영광스러운 거룩한 산에 세울 것이라. 그러나 그가 그의 종국에 이르게 되리니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못하리라.” And he shall plant the tabernacles of his palace between the seas in the glorious holy mountain; yet he shall come to his end, and none shall help him.)

이 다니엘서 11장의 마지막 구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종종 이 구절은 요한계시록 9장,16장과 연결되는 예언으로 해석되며,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과 연관지어지곤 하죠.
물론 성경을 믿지않는 전세계의 모든 신학자들은 이 구절에 관심이 없습니다.

동쪽,북쪽 즉 중국과 러시아에서 오는 소식이 교황 혹은 로마 교회의 배후에 있는 어떤 사람을 번민케 합니다.
(루시퍼의 아들인 적그리스도가 번민도 하나?)
결국 그는 "이 새끼들이!"하며 큰 분노로 나가서 멸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많은 사람이 완전히 없어집니다.
'바다들 사이에 있는 영광스러운 거룩한 산'은 아마도 바다들 사이에 있는 이탈리아 반도의 ...
카톨릭 교회 사람들이 영광스러운 거룩한 사도라 부르는 '성 베드로'가 거꾸로 십자가에 매달린 바티칸 언덕.
그 바티칸 언덕의 궁전에 적그리스도가 한 동안 있을 것이지만 결국 그는 그의 종말에 이를 것이며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서기 2019년 12월 중국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현재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이란이 이스라엘로 미사일들과 드론들을 마구 마구 발사한 걸 연상케 합니다. 과연 우리의 시대에
괴상한 파국적인 종말이 다가올까요?
아니면 신학자들의 말대로 유통 기한이 2천년 지나버린 성경 예언을 너무 현대에 무리하게 적용하려 하는걸까요?
아니면 보다 뒷 날에 일어날 미래의 일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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