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중 누가보아도 말도안되는 쌉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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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23.108) 2024.04.22 07:34:39

조회 44 추천 0 댓글 0

1:1453년 아직 꼬마인 단종 즉위이후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켰다. 11월 단종 편인 김종서가 철퇴로 사망했고, 안평대군이 역모죄로 사형.1456년 6월 단종 지킬려던 박팽년이 고문으로 옥중에서 사망해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모두 그들에겐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몽유도원도에 이름 적힌거였다! 몽유도원도는 화가 안견이 그렸는데 계유정난 6년 전인 1447년, 안평대군은 무릉도원을 노니는 꿈을 꾸었고 꿈에서 본 모습을 최고의 화가인 안견에게 그려달라고 요청했고 사흘 만에 완성했다

그림에 이름이 적혀서 죽은 것일까 아님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

2:1870년 영국의 한 호텔에 묵어들르던 작곡가 워크는 호탤의 괘종시계가 계속 멈추어져 있는걸 보았다. 사실 이 시계에겐 슬픈 사연이 하나 있었다. 호텔의 전주인 형제는 단둘이서 살았다 그런데 형이 사망 후 시계는 10시 40분 형이 죽은 시각이랑 일치한 시간애 쭈욱 멈춰줬고 계속 괘종시계는 그 시각에 멈춰졌고 동생도 놀랍게도 10시 40분 뇌졸중으로 숨졌다 이사연을 듣고 5년후에 만든노래가 할아버지의 낡은시계!

3:1894년 나주 13살의 나이에 총명하여 학자가 꿈이였던 김태섭이라는 꼬마소년! 12년전 엄마 임씨가 용꿈을 꾸고 태어났다 놀랍게도 사주에 띠를 제외한 생월 생일 생시에 용이 있었다. 어느날 임씨는 스님에게 아들의 장래에 대해서 묻는다 스님은 태섭이의 사주를 보고나서는 "어허 이런! 당장 이 아이를 죽이시오 이 아이는 나중에 엄청난 분노로 여러명 죽일 것이오."임씨는 스님을 때리며 집으로 가버린다 하지만 태섭이 점차 말썽을 일으키고 폭행을 일삼는걸 보며 긴가민가했지만 그냥 내버려뒀고 태섭은 나주의 독립운동가들을 학살한 친일파가 된다 어쩌면 엄마가 태섭을 죽였다면 이런 악질 친일파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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