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도 마음대로 갈아치우는 무신정권 +

원 조정의 허수아비로 전락한 고려 임금 <~

신성시되던 용의 혈통, 개성왕씨의 왕권신수설이 무너짐..


신돈의 등용 <~ 노비 전민변정도감 판사를 맡으며

노비를 해방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는 있었으나

고려사에서 기록되어있는만큼 뇌물을 많이 받고

매관매직 등 부패한 생활을 일삼다가 공민왕에게 숙청..


이인임, 임견미, 염흥방 등의 권문세족의 수탈 <~

위의 저것들만 해도 수습 어려운데 밑의 신하라는 놈들이

왕을 알기를 ㅈ으로 여기고 노비, 백성들 수탈하면서

토지, 땅 ㅈㄴ 늘리다가 이성계, 최영한테 무진피화(쿠데타)

당하고 숙청..


최영 vs 이성계(걍 이 상황 자체가 제2의 무신정권이라는 증거)

그나마 최영은 고려 왕가만큼은 수호하려고 한 사람인데

이성계는 제2의 왕건을 꿈 꾼 사람이고 주변에

이성계 본인을 지지하는

정도전, 남은, 조준, 윤소종 등 신진사대부들이 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