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릭스 챕터 11 주석 책사풍후 씀
킹제임스성경 아포칼립스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그 천사가 서서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 And there was given me a reed like unto a rod: and the angel stood, saying, Rise, and measure the temple of God, and the altar, and them that worship therein.
11:2 그러나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남겨 두고 측량하지 말라. 이는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었으며 그들이 마흔두 달 동안 그 거룩한 도성을 발 아래 짓밟을 것이기 때문이라. But the court which is without the temple leave out, and measure it not; for it is given unto the Gentiles: and the holy city shall they tread under foot forty and two months.
거룩한 도성=하나님의 도성(=예루살렘)
이방인들=로마인
42달=1260일=3년 6개월=한 때 두 때 반 때
셀레우코스 왕조의 8대 왕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가
유대인의 민족 문화 정체성을 그리스 신화,철학,문화로
동화 오염시켜 말살시키려고 한 기간
여기서는 로마인들이 예루살렘을 멸망시킨 후
유대인의 시대는 저물고 로마인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뜻으로 해석해볼수도 있음
즉 로마인이 하나님의 도성을 짓밟고
교회 성도들의 사상이나 신학을 그리스 로마 스타일로
오염시킨다는 뜻.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러면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고 하더라. And I will give power unto my two witnesses, and they shall prophesy a thousand two hundred and threescore days, clothed in sackcloth.
두 증인.
학자들의 전통적 해석은 이 두 증인이 모세와 엘리야
혹은 에녹과 엘리야
혹은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교회라는 것이다
셋 다 틀렸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이라 보는게 맞다
성경에서 1260일에 대해 말하는 예언서는 다니엘서,요한계시록
2개 밖에 없다
11:4 이들은 땅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촛대니라. These are the two olive trees, and the two candlesticks standing before the God of the earth.
올리브 나무는 올리브 기름을 생산한다
촛대는 올리브 기름을 연료 삼아 불을 키는걸거다
즉 다니엘서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는 손전등이다
복음서에 열 처녀 비유가 있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열 처녀들인데
기다리다가 하도 안 와서 지쳐 잠들었다가
그리스도가 재림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허둥지둥 일어나
각자 램프에 불을 킨다
근데 열 처녀 중 어리석은 다섯 처녀는 램프는 있는데
기름이 없어서 불을 키지 못해서 현명한 다섯 처녀한테 기름 줍쇼 하고 구걸하니
현명한 다섯 처녀가 대답하되 "우리꺼도 양이 충분치 못하니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하고 가버린다
현명한 다섯 처녀가 상인들에게 급히 가서 기름을 사고 다시 돌아오지만 그리스도의 잔치방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전박대 당하는걸로 나온다
램프는 성경이고 상인들은 성경 주석서들을 파는 장사꾼들.
현명한 다섯 처녀. 어리석은 다섯 처녀.
이렇게 반 반으로 쫙 쫙 나누는건 극명한 대립의 상징.
기름은 성경을 해석하는 지혜라고 보면 되겠다.
하나님은 성경을 열심히 읽고 스스로 독창적으로 각자 깨닫는걸 원하지
어느 주석서를 돈 주고 사서 읽고 성경 통독하는건 그다지
점수를 높게 쳐주지 않을 수 있다
물론 후자가 안전하고 이단 사이비에 빠질 염려가 적지만
결국 어리석으니 목사나 신부 바지가랑이 잡고 목사,신부의 해석에만 의존하는거 아니겠나?
11:5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를 삼키리니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게 되리라. And if any man will hurt them, fire proceedeth out of their mouth, and devoureth their enemies: and if any man will hurt them, he must in this manner be killed.
성경을 파괴하려는 사람들은 다 실패해 지옥불로 떨어졌다
11:6 이들에게는 하늘을 닫는 권세가 있어서 그들이 예언하는 날 동안 비를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권세도 있어 원하는 때면 언제든지 온갖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These have power to shut heaven, that it rain not in the days of their prophecy: and have power over waters to turn them to blood, and to smite the earth with all plagues, as often as they will.
모세는 기후 변화로 쇠락하던 힉소스 왕조 말기의 예언자다
힉소스 왕조는 이집트 최초의 '셈'족 왕조다
힉소스는 셈어를 쓰는 레테누(카나안)의 '아모리'족과
중앙아시아인의 혼혈이라고 한다
이집트는 미국과 흑인 제국의 모형이다
힉소스는 아랍인 흑인 동양인 혼혈이 패권을 쥐게될 나라의 모형으로 볼 수 있다
엘리야는 기원전 8세기 이스라엘 왕조의 탕녀 이세벨과 아합 왕 때의 예언자다
아합 왕은 병거 타고 아랍의 시리아인과 싸우다가
저격 당해 윽하고 요한 바오로 2세처럼 쓰러졌다
공통점은 아합과 요한 바오로 2세 둘 다 '탕녀 바빌론'과 관련 있다.
차이점은 요한 바오로 2세의 심장 맥박은 다시 뛰기 시작했고
아합은 과다출혈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구약과 신약의 예언들을 모두
하나로 엮어주는 두 증인이며 이 둘의 예언들은
지금 우리들이 사는 시대 즉 기후 변화로 땅이 물 속으로
다 잠기거나 빙하기가 다시 오는 시대에 집중되어있다
이 둘은 원하는 때면 언제든지 온갖 재앙으로 지구를
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자비로 서기 1세기~서기 19세기는
대환란에서 면제 받았다
11:7 또 그들이 자기들의 증거를 끝마칠 즈음에 끝없이 깊은 구렁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전쟁을 하여 그들을 이기고 또 죽이리라. And when they shall have finished their testimony, the beast that ascendeth out of the bottomless pit shall make war against them, and shall overcome them, and kill them.
구약과 신약의 예언을 믿는 사도들이 지옥의 차원 구멍에서
올라온 사탄의 화신 네로한테 살해당했다
그리하여 그들의 증거는 끝마쳐졌다
11:8 그리하여 그들의 죽은 몸들이 큰 도성의 길거리에 놓이리니, 그곳을 영적으로는 소돔과 이집트라고 부르며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라. And their dead bodies shall lie in the street of the great city, which spiritually is called Sodom and Egypt, where also our Lord was crucified.
큰 도성= 로마 교회
영적으론 소돔과 이집트...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바티칸 광장의 중앙엔 이집트 오벨리스크가 있다
카톨릭은 동성애자들도 관대하게 받아준다
천주교는 교회가 새로운 예루살렘이라고 본다
예수는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 박혔다
큰 도성 로마에 동성애에 오벨리스크에 예루살렘 코스프레까지...
정확해보인다.
그들의 죽은 몸들 = 사도들과 성도들의 뼈다귀들
성인들의 뼈다귀 숭배까지 예언한걸까?
11:9 또 백성들과 족속들과 언어들과 민족들 중에서 온 사람들이 그들의 죽은 몸들을 사흘 반 동안 구경하며 그 죽은 몸들을 무덤에 장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리라. And they of the people and kindreds and tongues and nations shall see their dead bodies three days and an half, and shall not suffer their dead bodies to be put in graves.
사도들의 뼈다귀들과 초대 교회 성인들의 뼈다귀들은
고이 모셔져있고
전세계 카톨릭 신자들의 인기 있는 관람 거리다
마치 일본 신사에서 참수 당한 사무라이들 모가지들을
유리함 안에 모셔 고이 보관하는 것처럼.
11:10 땅에 사는 자들은 그들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또 기뻐하며 서로 선물을 보내리니 이는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하였기 때문이라. And they that dwell upon the earth shall rejoice over them, and make merry, and shall send gifts one to another; because these two prophets tormented them that dwelt on the earth.
성경책은 지구인들을 괴롭게한다
뭔가 오글거리고 짜증나고 싫다
이스라엘을 빨리 지도에서 지워버리고싶고
성경 책에서 혐오 차별 관련 구절은 도려내고싶다
그러나 카톨릭 교회의 절기들은 꼬박 꼬박 지킨다
발렌타인 데이... 추수감사절... 할로윈....크리스마스
세상에!
11:11 사흘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그 생명의 영이 그들에게로 들어가니 그들이 자기 발로 서더라. 그러자 그들을 바라보던 자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And after three days and an half the Spirit of life from God entered into them, and they stood upon their feet; and great fear fell upon them which saw them.
다니엘서 9장은 1일=1년이라고 말한다
고로 이 11장 11절의 사흘 반 즉 3일 반(three days and an half)은 3년 반이다
그러면 사도들의 뼈다귀가 바티칸에 모셔진 기간이 고작 3년 반이란건가?
3년 반은 1260일이다
두 증인은 1260일 동안 뭔가를 예언한다
죽어서 누운 상태로 3일 반 동안
즉 3년 반 동안
즉 1260일 동안
다니엘서 9장은 1일=1년 이라고 나온다
고로 1260일은 1260년이라고 볼 수 있다
중력을 발견한 뉴턴도 1260일=1260년 해석에 동의했다
그럼 그 1260년은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요한계시록 6장에서 1번째 기수가 이랴 이랴하고 활을 들고 달려온다
그 기수는 흰 말을 타고있다
그리스도처럼 보이지만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상징인
칼을 들고 싸우지 활을 들고 싸우지 않는다
이 기수는 손에 '스테파노스(=면류관)'를 받는다
그러나 그걸 머리에 썼다는 말은 없다
그는 이랴!하고 어느 지역을 정복 후 다른 지역을 정복하러
'이랴!'하고 달린다
이건 그리스도를 흉내 내는 사람이다 즉 교황이다
서기 756년 교황 스테파노스 2세는 비잔틴에 반기를 들고
독립하여 교황령 국가를 세웠다
그 전까지 교황은 대형교회 목사에 불과했지만
서기 756년부터 진정한 왕이 되었다
실제로 카톨릭도 저 기수를 교회라고 해석한다
그리고 자기들만이 유일한 정통 교회란다
스스로 자백을 해버린 셈이다
그럼 서기 756년에 1260년을 더하면 서기 2016년이 된다
응? 지금은 서기 2024년인데?
하나님께로부터 온 그 생명의 영이 그들에게로 들어가니 그들이 자기 발로 서더라. 그러자 그들을 바라보던 자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뭐 서기 2016년에 인공지능 알파고,소피아가 등장하고
성경 책의 예언들이 실현되기 시작해서 (죽어있는거같던 구약 신약의 예언들에 하나님의 생명의 영기가 들어가 다시 요동치기 시작) 그걸 보고 두려움이 임하기 시작했다...
글쎄...?
11:12 그들이 하늘로부터 나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리 올라오라.” 하므로 그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바라보더라. And they heard a great voice from heaven saying unto them, Come up hither. And they ascended up to heaven in a cloud; and their enemies beheld them.
클라우드 시스템과 인공지능 자동화의 예언인가...
글쎄... 이건 휴거가 아닐까?
요한계시록은 유다교 묵시문학에 매료된 사도 요한이
파트모스 섬의 히키가 되어서 오랜 우울증에 환각을 본 것일까?
뭐 그럴리는 없다.
클라우드(구름) 시스템과 인공지능 자동화의 예언인가?
휴거인가?
사도 바울은 휴거가 마지막 나팔이 불릴 때라고 했는데
지금 이 묵시록의 11장의 15절에 가서야 마지막 나팔이
불린다
고로 이 12절이 휴거라고 보긴 힘들다
사도 베드로는 예언을 억지로 해석하다가 멸망당하지말라고
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석한다고 멸망당할리는 없다
내가 보기엔 구약에 예수가 예언되어있다는 것들도
제3자가 보면 죄다 억지 해석이다
하지만 억지 해석이 아니다
고로 내 해석 역시 억지 해석이라고만 볼 순 없다.
11:13 또 같은 시간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도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니 그 지진으로 죽은 사람들이 칠천 명이었더라. 남은 자들은 무서워하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And the same hour was there a great earthquake, and the tenth part of the city fell, and in the earthquake were slain of men seven thousand: and the remnant were affrighted, and gave glory to the God of heaven.
큰 지진 = 대변동
도성의 10분의 1이 무너짐 = 일자리가 사라지기 시작
7000명이 죽음 = 수메르 시작 기원전 5000년 이래로
인류 역사 7000년이 막을 내리고
인공지능 시대의 시작
흠....
근데 남은 자들이 하나님한테 영광 안 돌리고 GPT한테 돌리는데?
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오리라. The second woe is past; and, behold, the third woe cometh quickly.
셋째 화 = 짐승의 표를 받는 것으로 인한 지옥행
11:15 그 후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있어 말하기를 “이 세상의 나라들이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어서 그분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라.”고 하더라. And the seventh angel sounded; and there were great voices in heaven, saying, The kingdoms of this world are become the kingdoms of our Lord, and of his Christ; and he shall reign for ever and ever.
14절에서 15절 사이는 적그리스도의 대환란인데
생략하고 지나가버린다
7번째 천사가 나팔 부는건 마지막 나팔이고 이때 휴거가
일어난다 그렇다면 15절 이전의 일들은 인공지능 시대를
예언한걸지도 모른다
11:16 그러자 하나님 앞 그들의 좌석에 앉은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And the four and twenty elders, which sat before God on their seats, fell upon their faces, and worshipped God,
11:17 말씀드리기를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우리가 주께 감사드리는 것은 주께서 주의 크신 권세를 가지고 통치하셨기 때문이니이다. Saying, We give thee thanks, O Lord God Almighty, which art, and wast, and art to come; because thou hast taken to thee thy great power, and hast reigned.
11:18 민족들이 분노하나 주의 진노가 임하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임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심판받으며, 주께서 주의 종들인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크고 작은 자들에게는 상을 주시며, 땅을 훼손한 자들을 멸망시키려 하심이니이다.”라고 하더라. And the nations were angry, and thy wrath is come, and the time of the dead, that they should be judged, and that thou shouldest give reward unto thy servants the prophets, and to the saints, and them that fear thy name, small and great; and shouldest destroy them which destroy the earth.
민족들이 분노한다
the time of the dead가 임했다
좀비 대재앙으로 인해 민족들이 분노한다는 것일까
11:19 그러자 하늘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며 성전 안에 있는 그의 언약궤가 보이더라. 또 거기에는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And the temple of God was opened in heaven, and there was seen in his temple the ark of his testament: and there were lightnings, and voices, and thunderings, and an earthquake, and great hail.
신학자들은 이걸 그냥 요한이 네로한테 두들겨 맞는 신자들
위로하려고 적은 망상 책이라고 본다
목사들은 이것은 유대교 , 교회가 세상에게 고난 당하다가
휴거 되는걸 비유로 쓴거라고 본다
기독교 세대주의 종말론자들은 이걸 휴거 이후 적그리스도의
7년 대환란 중 전반기의 상황으로 본다
난 교황령과 인공지능 클라우드 자동화 시스템을 예언한거라고 본다
어떻게 신앙의 책인 성경을 미래사회를 예지하는 반도체 미래 기술 4차 산업 예지 책으로 만들어버리느냐 할 수도 있겠다
맞는 말이고 나도 해석에 뭔가 삐걱거리는 부분들이 보이는거
같지만 일단 얼추 말은 되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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