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중 거짓은??? - 만화 갤러리

세가지중 거짓은???앱에서 작성

ㅇㅇ(123.108) 2024.05.19 11:48:11

조회 28 추천 0 댓글 0

1.2005년 인천. 25살 현용석씨는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어머니 진씨는 2005년 새해 되자마자 쓰러져서 본가 용인의 병원에 있었는데... 심장병때매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돈이 부족한 그는 자살을 하려다가 건너 전광판에서 로또광고를 보고 자살 포기하고 로또를 하게된다 그런데! 놀랍게도 2등에 용석씨가 당첨되었다 그가 로또를 2등한 까닭은 이랬다 로또를 하면서 그는 어머니의 생년월일인 12월 28일을 떠올렸고 어머니가 1955년생이라서 19번과 5번을 써넣었다 그리고 병실이 130호실이여서 13번을 썼는데 공교롭게도 그게 2등으로서 당첨된것이다!

2.1993년 캘리포니아. 짐슨씨 일가족은 정원이 딸린 넓은 집으로 이사를 오게된다. 그런데! 거기서 하얀 큰 식탁을 발견햇고 메리는 그 식탁으로 밥먹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다음날 둘째아들인 마이클이 가위에 눌리고 으악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3일후에 장남 앤더슨도 가위에 눌렸다! 그리고 갑작스런 화재사고로 두아들 모두 숨졌다는데 더더욱 놀라운건 교회목사가 식탁을 보고서는 놀란다 바로 그건 200년전 흑인 노예가 백인 주인에게 쳐맞다가 죽었고 죽기전에 저주를 담아서 만든 식탁이였다고 한다!!!

3.일제강점기 홍성... 예분은 15살 효심 가득한 아들 용철이를 두고 있었다 그런데 용철이가 징용에 끌려갔고 누나 덕진은 용철이가 잘 견뎌낼거라며 엄마에게 위로 했지만 며칠후 예분은 용철이가 피투성이로 죽는 꿈을 꾸었고 꿈에서 시끄럽게 오열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이웃 조씨아줌마가 "아이고 들었슈? 그 거시기 용철이가 훈련하던 징용장에 폭파로 큰 불이나서 다 실종되었디야!" 결국 엄청나게 오열했다. 그런데 다음날 용철이가 살아있었는데! 용철이는 훈련도중 갑자기 들린 엄마의 오열소리 환청덕분에 몰래 탈출했고 그 순간 폭파사고가 일어난 것이었다 어떻게 그 먼곳까지 환청이 들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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