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는 회사원이었고 어머니도 회사원 겸 주부였다
그러던 어느날 나에게 기묘하고도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이었다.
그것은 이주전의 일이었다.나는 먹을 양식을 가지고 집에 가고있었다
그런데 버스가 나를 쳐서 그자리에서 죽었다
죽어서 육신에게서 영혼이 빠져나온 나는 구천을 떠돌게 되었다
그렇게 고향에서 할일 없이 그저 떠돌아 다니던 그때
초절정금발엘프귀미녀가 나의 길을 막은 것이었다
그 엘프의 외형은 이러했다
나이는 어려보였고 (대략 16~18세정도의)
찰랑거리는 금발이 눈부셨다
가슴은 계곡 처럼 튀어나왔고
엉덩이는 비탈진 곡 처럼 둥글고 탱글탱글해 나의 번식욕구를 자아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곱고 아리따워 그 처자와 자고 싶어진것이었다
"아니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미스 질할렛이다.나의 아름다움에 기쁘지 아니한가?"
확실히 그 초절정금발엘프는 나의 눈을 즐겁게 한것이었다
나는 나의 솔직한 마음을 최대한 예의를 갖춰 말했다
"나는 동정으로 죽었으니 나와 동침할 수 있겠습니까"
"나에게 무례하게 대하지마라.계속 그리한다면 널 죽이겠다"
"난이미 죽어서 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
"나는 죽은 너를 죽여 영혼까지 죽일 수 있다."
"나는 당신과 자고 싶습니다"
"나는 너와 자고 싶지 않다"
"더럽게 비싸게 구네 씨발련아 그럼 나한테 왜왔는고"
"젊어서 억울하게 죽은 너를 보아 한번은 눈감아주겠다 .그러나 너가 나에게 계속 반항할진대 버스에 치인 그때보다 느리고 고통스럽게 죽이겠다
너를 찾아온 이유는 너가 새로운 세계에서 새로운 몸을 받아 대단하고 기묘한 일을 하기 위함이다"
"아니 그러면 내가... 이세계(THE OTHER WORLD)로? "
나는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하지 못했다
평소에 나는 이세계에 대한 소설이나 만화에 대해 동 경 하고 그 이야기속의 주인공이 되고싶었던 것인데
그 게 지금 현실로 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 나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백도독입니다"
"도독아 너는 이제 너를 도독이라하지말고 미스터 엘리즐 이라하라 "
나는 그 이름이 너무 우아하고 멋이있어 웃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한것이었다
"풉..푸흡.!"
"맘에 드나보군 미스터 엘리즐."
"궁금한게 있습니다.당신은 신입니까?천사나 그런 것입니까?"
"나는 그런게 아니라 다만 위대한 누군가의 밑에서 일을한다.
시간이 없네 미스터 엘리즐.기대되지 아니한가?새로운 세계와 너가 이제껏 보지못했던 땅에서
대단하고 기묘한 일을 성취하는거다 .너가 그 모든 일들을 이루기까지 너의 곁을 떠나지 아니하겠다."
미스 질할렛은 말을 마치더니 다시한번 큰소리로 목소리를 내었다
"이제 담담히 가서 너의 일을 하여라 미스터 엘리즐!나에대한 것과 너의 임무를 잊지마라!"
미스 질할렛이 말을 마치자 굉장한 빛이 나와 순식간에 나를 순식간에 집어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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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여기는..?"
"미스터 엘리즐 ! 어서 밥먹고 학교 가야지!"
나는 대단히 놀라어 벌려진 입을 다물지 못하지 못했다.
눈 앞에 보이는것은 전혀 새로운 .그러니까 다른세계(THE OTHER WORD)의 것인 것이었다.
나는 방안을 찬찬히 둘러보다가 거울로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그쪽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거울에 다다르자 나의 새로운 육체를 천천히 음미하기 시작했다.
거울속에 보이는 그 육체는 .대단히 놀랍고도 기묘한 것이었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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