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리볼빙은 설정하고 있는 동안에는 무조건 지정한 비율만큼만 니가 돈을 갚고 나머진 니가 돈이 얼마나 많이 있던 간에 다음달로 이월됨

일본 리볼빙은 반대로 비율이 아니고 고정금액임. 마찬가지로 얼마 갖고 있던 간에 그 금액 이상으론 니가 못갚음.


석달씩 100만원 지르고 5개월 무이자 할부로 값는다 치면

1월 : 100만-20만=80만
2월 : 180만-40만=140만
3월 : 240만-60만=180만
4월 : 180만-60만=120만
5월 : 120만-60만=60만 (1월에 지른거 다 갚음)
6월 : 60만-40만=20만 (2월에 지른거 다 갚음)
7월 : 20만원 갚고 원금 0

반대로 똑같이 석달 100만원 지른걸 리볼빙으로 무조건 원금의 20%씩 갚아나간다 치면 (계산하기 편하게 이자는 논외로 계산)


1월 : 100만*0.8=80만
2월 : 180만*0.8=154만
3월 : 254만*0.8=2,032,000
4월 : 2,032,000*0.8=1,625,600
5월 : 1,625,600*0.8=1,300,480
6월 : 1,300,480*0.8=1,040,384
7월 : 1,040,384*0.8=832,307

이런 식으로 원금이 끝도없이 남아있음. 이자까지 붙으면...ㅇㅇ

리볼빙 하면 좆망하는 이유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