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퐁퐁남들을 병신호구로 보면서

왜 한녀와 결혼하냐 할거임

그런데 사실 생각해보면 이럴수도 있음

어떤 오래된 흑인 미국 코미디쇼를 보니

자신이 식당에서 치킨을 시킨게

자신이 치킨을 좋아하는줄알았더니 ㅅ

시부랄꺼 자신이 치킨을 좋아하게만들어진 유전자였다는것임

즉 사실 그 한남이 한녀를 고른건

취향이나 생각이나 애정의 문제가 아니라

유전자가 그 딴 선택을 하게 되어있다면?????????

이건 꽤 맞을수 있는게

일본야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음

한국과 호환이 되어서

너의 수천년 유전자가 한녀를 고르게 되어있고

그걸 집어치우고 이성으로 잘 생각해서 자동답은 안골라야 된다면?

마치 흑인이 도둑질을 좆나 하고 싶은데 참고 공부를 하거나

전라도가 통수를 치고 싶은데 참고 일을 하거나

그런 것처럼

너의 유전자가 자동으로 시키는걸 참아내야 한다면????????

이쯤되면 아무리 알고 있어도

흑인이나 전라도가 다른 행동을 하는 것처럼

매우 노력이 필요할수도 있음

노오오오오력

자동이 아닌 노력

퐁퐁들은 사실 자동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