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 왜 종이 갑자기 빡쳐하는 표정을보고 잘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천상신들인 아마츠카이 대장로인 오오히메누이자 아마테라스 여신은

인간세계에 아마츠카이 신 한명을 파견할 목적으로 

토지신들이 머무는 이즈모 사당에 방문해서 

인간세계에 현신하기 위해 필요한 가져온 신기 시콘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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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서 아마츠카이와 쿠니츠카미를 믿는 사람들이 줄어들게되어

숭배력이 부족현상으로 신들 중 일부만 인간세상에 현신하기 힘든 상황에

인간세계에 현신하기 위해 필요한 숭배력을

토지신들인 쿠니츠카미 신들이 조금씩 나누어 신콘타쿠에 투자하는

숭배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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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신 아마츠카이 대장로 오오히메누이자 아마테라스 여신은

토지신 쿠니츠카미에게 결정된 사항으로 일방적인 통보로 한 사실에 미안해하면서

인간세상에 파견할 아마츠카이 신들 중 한명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기로 약속함

그렇게 토지신 쿠니츠카미 장로인 오오쿠니누시님에게 건내줬고
토지신 쿠니츠카미 장로인 오오쿠니누시는 

천상신 아마츠카이 대장로 오오히메누의 남동생이자 

자신의 아내인 스세리비메의 아버지인 스사노오를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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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신 아마츠카이 스사노오는 인간 세계에 현현하고 주인공 일행과 동행하며 조사과정 중
신기 남용한 자에게 죽임당함 ㅋ

인간 세계에 조사하기 위해 천상신 신기를 가져온 오오히메누

토지신들의 가뜩이나 모자른 자신의 숭배력을 조금씩 나눠서 신기에 숭배 크라우드 펀딩

근데 스사노오가 조사 과정에서 죽임당함 사실상 임무와 투자 실패....
빡이 안칠래야 안칠 수가 없다

요약 : 천상신이 토지신들한테 간신히 설득해서 투자를 모았더니 결과가 투자실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