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하나해줌...

무서운 이야기 하나해줌...앱에서 작성

ㅇㅇ(123.108) 2024.08.14 08:13:11

조회 52 추천 0 댓글 1

초5때 2012때 반에 거울을 보면서 대화하는 남00이가 있었음

키도작고 왜소해서 맨날 놀림당함

남잔데도 손거울 들고다님

2003 지하철 화재사고로 세살때에 엄마 죽고 아빠는 도망가고 외할머니랑 같이삼

여긴 참고로 머구 서구임

집에 쳐박혀서 항상 손거울과 대화하다가 어느날 화요일날 아침에 일진으로 보이는 떡대 큰 애가 때림 그리고 화장실에서 청소하고있는데 걔가 뭐라고 중얼거리는 거임

날 때린 김승진 녀석 확 다리다쳐뿌라!

그런데 다음날 진짜 걔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다침

그리고 3주후 반에 신효철이라는 애가 시비를 걸면서 툭툭치고 때리자 걔가 또 체육시간에 그늘에서 거울 꺼내서 중얼거림 감히 나를 때려? 개같은 새끼 신효철 저자식 확 맨홀에 빠져버려라! 그리고 다다음날 효철이가 맨홀에 빠져서 골절상 입었음 효철이가 남00을 다그치며 니가 밀었냐고 햇지만 조회결과 효철이가 지 혼자서 자빠진거였고 남00은 알리바이가 있음...

그외에도 강호철이랑 황진철이라는 애가 시빓걸고 감히 우리 대장 효철이를 놀려?(철트리오였음 셋은) 하고 멱살잡자

다음날 쉬는 시간에 걔가 또 중얼거리더라 그 두명 모두다 둘다 바퀴벌레가 입에 들어가라!

진짜 근데 6일후 둘다 급식시간에 밥먹다가

호철이는 귀에 바퀴벌레가 들어가고 진철이는 입에들감

그외에도 성진용 배성훈 심상진이라는 세명이 또 시비를 걸때도 그 거울로 애를 다치게함

5주후 6학년 선배가 멱살 잡고 때림. 그래서 맞고 하교길에 내가 걔가 중얼거리는거 봄 "걔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아까전에 때린 그새끼 확 얼굴 망가져버려라!" 그런데 진짜 일주일후 그 선배가 지나가다가 고양이가 얼굴 쎄게 핡켜서 결국 얼굴 망가짐.

지금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겟네 또 저주하고 댕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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