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이 개병신이라 나랑 비슷한 급 혹은 그 이상 되는 여자들한텐 감히 말 붙이거나 접근도 못하겠고

그나마 나한테 말 먼저 걸어라도 주는 여자들한테서 좀 여지를 보는데 

내 나이대 젊은년들은 그래도 아직 청춘이라고 남자들이 줄을 서는지 성격자체가 외향적 아니면 먼저 달려드는 경우는 잘 없고 

그마저도 꼭 내가 쐐기 박아야 만나줄 생각이라도 있다는거 마냥

결정권을 지가 갖고가려 하고 간을 자꾸 쳐 보는게 좆같아서 짜게 식음

사실 내가 고백이나 밥이라도 먹자고 쐐기박을 용기가 없는것도 문제긴 함

그것보다 좆같은건 꼭 살다보면 전혀 기대치도 않는

30대이상 관리도 안되는 아줌마들이나 너무 기하학적으로 못생겨서 도저히 여자로는 안 보이는 사람들이 맨날 적극적으로 들러붙음

나도 아직 보는 눈이 잇어서 그런가 이런사람들이 와꾸 칭찬하고 쳐 들이대면 부담스럽고 기분만나쁨 뭐 얻어먹는건 개꿀이지만 

할카스들은 눈에뵈는것도 없는지 대놓고 초면에 팔짱 쳐 끼고 성희롱 조져대서 쉰내 몸에 베일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