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 잘지내냐 어쩌냐 대화 하다가 
나한테 대학 가냐고 물어보는거임 내 나이가 이제 20살임
그래서 간다고하니까 이씨발련이 
우리 지역 제일 쓰레기 대학 줄줄이 읊더니 여기 대학가? 물어보는거임 

내가 뭐 공부도 좆도 안하고 존나 막살고 그건 맞는데 일단 이것부터가 기분이 좆같았음
그래서 다른 대학교 간다 물론 내가 가는 대학도 개씹쓰레기 대학임
그랬더니 ㅎ 하고 처웃네 ㅋㅋㅋㅋ 
와 진짜 존나 열받아서 전화 끊으려다가 말았는데 
참고 너는 대학가 물어보니까 
하는 말이 나는 미술해서 서울로 대학을 가네 어쩌네 씨발새기가 tim 존나 난발하더라
안봐도 지 미대 서울로 간다고 씹새끼가 들떠가지고 연락 존나 돌리면서 자주 연락 하지도 않고 
1년에 연락 한두번하는것도 많이 하는 사이인데 
이씨발새끼가 뜬금없이 급하게 전화해야된다면서 개지랄할떄부터 알아봤다 씨발좆같은년

더 좆같은게 뭔지아냐? 근데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거야 
그게 현실이니까 나는 우리 지역 개씹쓰레기 지잡대를 가고 
이새끼는 집안에 돈도 있고 나보다 비싼 아파트 살며 미술로 입시해서 인서울하고 ㅋㅋ 

그냥 다 좆같다 씨발 개좆같은 씨발 좆같은 씨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