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빨갱이는 있고 보수빨갱이는 없잖아?

보수라는게 말그대로 정치에 있어 보수적인 편향성을 띈 집단이고

그에 비해 진보는 변혁을 주도하는 색깔의 집단인거고 ㅇㅇ?

근데 '우리나라 보수' 는 왜 일제강점기 시절을 '긍정'하고

군사반란을 통한 '군권통치'시절도 '긍정'하고

지금에 이르러 출산율 0.5 국가소멸위기라는 상황에서조차 '변화하기를 거부' 하는거냐?

이게 정말 정치적 신념이나 가치관의 차이로 가능한 선택인가?

문제가 생겼을때 이전처럼 똑같이 행동하는건 

변화를 추구하며 노력하고 실패하는 자들보다 욕먹을 확률도 적고 실패할 확률도 적음

그렇지만 문제에 봉착해서 변화하지 않는다면 배는 천천히 가라앉게 되는 것임

이것이 보수의 진실임.

문제가 생기건 말건 편안하게 누운자리 앉은자리를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이 행위가 어떻게 정치적 색깔이라 할 수 있겠음?

심지어 이들은 대놓고 철천지원수 일본의 국권피탈과 탄압의 역사

최악의 국가적 비난과 부끄러운 역사인 일제강점기 시절조차 긍정하려 든다는 것임



왜? 그들은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이유로

현실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고난을 감수하는 진취적인 노력보단

국가가 어찌되건 그들과 협력하고

심지어는 앞장서서 같은 국민들을 탄압하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해온 이기적인 쓰레기들이기 때문임.

내 눈에 비치는 보수라는 집단의 정치적 행태는 그저

문제가 생겼는데 맹인마냥 문제가 없는 것처럼 정신승리하고

결국은 자기 이익, 밥벌이에만 치중하는

정치라는 수단을 돈벌이로 이용하는 돈에 미친 돈벌레들

심지어는 정치적 이념이란 명목 하에 자신의 더러운 욕구를 신성시 시키고자 까지 하는 쓰레기 중의 쓰레기들이라고 밖엔 생각할 수 없음

문제가 있으니 지금의 결과가 발생하는건데

공정한 사회가치보단 당장의 이익과 상위계층 친화적인 행보만 이어가며 사태를 관망하는건

정치적 색깔, 정치적 신념의 차이가 아니라 국민에게 위임받은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갈 책임을 유기하는 것 아님?

보수를 부정한다고 좌파가 옳다는 건 아님

좌파 또한 대책없이 기존의 정책이나 현상들을 제대로 문제삼지 못하고 대책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건

가만 놔두는것만도 못한 붕신짓임

또한 변화와 변혁을 주도한다는 계기를 핑계로

북한이라는 국가 제일의 주적을 변호한다거나 하는 븅신들의 유입도 자기들선에서 제대로 처리못하는 얼간이짓도 있었음

결론은 둘다 병신인데 보수라는 집단이 마치 합리적이고 진리에 가깝다는양 구는 행태가 웃기다는 것

미국을 앞세운 연합군 세력이 승전하고 남의 힘으로 광복을 되찾은 안일함에서인지

나라의 기틀을 세움에 있어 이승만 정권은 '공정함'과 '올바름'은 뒤로 한 채

일본제국에 앞장서 반민족행위를 한 자들을 쉽게 사면하고 심지어는 그들을 고위직에 봉하는 등

근본에서부터 뒤틀린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었음.

그결과? 이나라 국민들은

앞장서 위험을 무릎쓰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맨앞에서 노력해온 독립운동가들은 3대가 가난에 찌들어살고

그 수장인 김구는 정치적이유로 의문에 쌓인 채 피살되기까지 하는 사건을 목격했고

반면 반민족행위를 통해 모두가 탄압받고 고통스러워 하던 시절 그 행위에 동참해 부와 명예를 누리던 반민족행위자들은

일제의 몰락에도 불구 3대에 걸처 그 일가가 부정한 재산과 명예를 여전히 누리는 광경을 지켜봐왔음.

그러니까 사회적으로 '정의와 공정함을 위하는 짓은 미치고 어리석은 짓' 이 되고

'어떻게 해서든, 나라를 팔아먹어서라도 성공해서 나만 잘살면 된다' 라는

사회공동체를 무너뜨릴 수도 있는 의식들이 기저에 깔리게 된 것임

일본은 국가제일의 원수인데 마치 정치적 선택과 그들이 행한 행태들이 오히려 국가발전을 위한다는

일본제국+현대일본우익의 잘못된 역사적 의견을 그대로 옹호하는 세력이

왜 하필 보수에 집중되어있는것인가? 이것이 과연 선택의 영역인가?

시대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고 그에따른 사회문제들은 곳곳에 발생하고 있는데

'하던 그대로' 라는 안일함과 방관은 정말 진리일까?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개인의 야욕을 위해 이념을 이용하고 한민족을 반가른 독재자 씹돼지새끼일가를 찬양하는 빨갱이가

간첩을 제외한 정상 국민들에게 정말 존재할까??

대체 언제까지 반공이라는 낡아빠진 슬로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날먹하고자 하는 것인가?

위기 속에서 변화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제는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반성하며 모두가 힘을 합쳐 대책을 모색해야한다.

좌파, 보수 라는 틀로 무지성 편가르기를 하는 비생산적인 행위는 법적으로까지 다스리되

올바른 정치적 토론과 토의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국가로서의 정치적 성장태도를 장려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