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야 원래부터

정홛히 따지면 원래부터는 아니지만

쨌든간에 1868년 메이지유신 이래로

주변 나라들 특히, 조선과 청나라 도태될때

서양문물 받아들여서 2차세계대전때는

전체 해군력 2~3위 찍고 ㅇㅇ

전쟁 패배해도 다시 일어설 기반이라는게 있었는데


조선 <~ 고려시대때부터 중국에 공녀(원-명)랑

조공(송-원-명-청)이나 갖다바치는 진짜 변변찮은 나라였는데

고려 - 조선 2개 왕조 합치면 거의 천년의 세월동안

단일된 영토(신라는 대동강 이남까지 영향력을 행사했으므로

제외)에 전제군주정을 유지했고, 그 체제의

마지막 계승자인 고좇이 죽은게 1919년인데 ㅇㅇ


단, 50년만인 1971년에 박정희 정부가 3선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경제 성장에 박차를 가했고, 70년대의 그 기반이

오늘날의 한국을 만듦..


이제껏 역사에서 단 한번도

한국에 세워졌던 국가들은

G7이니 뭐니 하면서

세계 열강들 모임에 끼기는커녕

남의 나라 조공국, 식민지 하기에 바빴는데 ㅇㅇ

어느순간 트럼프가 한국도 G7에 끼워줄까

하면서 체급이 완전히 달라짐 ㄹㅇ

그야말로 찐따의 반란이라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