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0년대까지 교육수준높은 노동자들을 제조업에 투입해서 경제 성장함 

2.경제성장율이 높으니 그돈이 부동산으로 몰려감 

3.부동산 가격이 올라감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함 

4.인플레이션이 발생하니 임금이 올라감 

5.임금이 올라갈수록 제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기 시작함 

6.반도체같은 고임금을 감당할수 있는 제조업체의 숫자는 한정되어 있기에 일자리 자체가 줄어듬 

7.부동산의 가치보전과 임금상승으로 버티지 못하는 좀비기업이 늘어나자 정부에서 저금리를 유지하거나 빚을 탕감해줌

8.다시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고 3-7번의 사이클이 반복됨 

9.결과적으로 한국의 가계부채율이 gdp 대비 전세계 1위가 되었고 가계대출역시 oecd 1위가 되었음 

10.문제는 부동산의 상승율을 감당할만큼 한국의 경제성장율이 좋은가 하면 아님 2010년대부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갈수록 둔화되고 있고 인구감소와 제조업의 쇠퇴로 딱히 긍정적이지 않음 

11.결론은 지금도 부동산의 거품은 정부에서 저금리로 억지로 꾸역꾸역 유지시켜가고 있는거임 

12.이 방식을 유지한게 일본인데 결론은 잃어버린 30년 이었음 그래도 일본은 출산율 1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우리는 0.7명대임 

13.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기업들이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활로를 뜷고 경제성장율을 올리는 방법인데 혁신을 위해서 기존의 산업을 정리하고 신사업에 투자하거나 연구개발하는데 투자할 여력이 중소기업한테는 없음 그럴려면 주식시장에 돈이 돌아서 기업들이 주식을 팔아서 얻은 돈으로 다시 기업의 혁신을 위해서 재투자할수 있어야 했는데 코스피는 30년전도 지금도 2000대임 주식시장으로 들어가야할 돈이 부동산에 묶여있음.

14.결론은 부동산의 거품을 터트리지 않고는 현사태가 정리가 안되는데 부동산이 터지면 정말로 위험하기에 억지로 유지시키는 거임 내생각에 한국에 잃어버린 30년은 피할수 없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