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어떤 것이 되겠냐 적으면

논리적으로 어떠한 원리와 어떠한 이유로 그건 안된다가 아니라

자신의 무식함을 감추기 위해서 겠냐거리면서 소프트한 남까기를 함

예를 들어 봇제비가 대통령이 된다라고 하면

대통령 선거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는 무식한 상태라

출마조건과 자금과 일정조차 하나도 모른채

겠냐따위로 씨부리면 됨

무식함이 티가 줄줄 남

그런 새끼는 허경영이 이제 왜 선거가 망했는지도 모르고

무식한 상태로 주워들은것으로 우유따위나 근근히 알다가

허경영이 대통령된다고 누가 말하면

논리적으로 이러이러해서 출마도 못해요가 아니라

겠냐따위로 무식한 리플을 달면 됨

고졸빡통이든 고졸조차 못한 찐따중졸이든

정신병자든 경계선이든 뭐든

겠냐를 쓸수 있음

그러니 그들 입맛에 딱 맞아서 무식한 티를 줄줄내며 퍼졌음

오히려 보지들 여초사이트엔 겠냐를 싫어함

꽤 길게 비꼬면서 남을 까야 되는데

짧게 겠냐거리는것은 보지들의 성향이 아니라서

신기하게도 무식한 년들이면서도 그건 싫어해서 별로 안씀

그러니 겠냐밈은 남성의 사용이 압도적으로 많음

오늘도 덥지만 내일은 시원하면 좋겠다따위의 단순한 말을 해도

내일 예보가 어쩌고 태풍이 어쩌고 저기압이 어쩌고의 과학적 말이 아닌

무식한 티가 줄줄 나게 겠냐거리면 되는거임

심지어 보지식 남내려치고 자신은 올려치는 방식으로

난 에어콘 너무 세서 옷입고 있다면서 검사남친보고 따뜻한거 사오라했다도 아님

겠냐만 쓰면 되는거임 그들 수준엔 너무나 편한 도구임

만갤에도 당연히 무식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아까도

어떤 글에 겠냐를 봤음

겠냐를 하지말라는게 아님

난 관찰충이라 그런 현상을 관찰함

무식한 사람들의 구성 비율을 볼때도 겠냐는 지표가 될수 있음

오히려 지표로서 내가 이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