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군주론 읽고 딸치다 감명받고 쓴게 틀림 없는 작품(X) 소개함

작가놈이 다른 책은 전혀 안 읽어 보고 

딱 한 권

군주론 한 권 

그것도 딱 한 번 읽고

그나마도 제대로 이해 하지 않은 티가 나는데

미친 개 정병 논리 내세우면서 스토리 전개해 나감

근데 시작부터 국왕이 처음 보는 낭인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미친 설정부터 시작해서

군주론 그 자체도 문제가 많은 책임

그게 만능론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인데

그 중에서 가장 제정신으로 받아들이면 안되는 이런 미친 소리

이딴 개같은 소릴 이딴 데서 써먹고 있는데

내용을 설명 하자면

애초에 개혁이랍시고 귀족들 영토며 토지며 재산이며 다 빼앗고 내쫓은 시점에서

걔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것은 당연한건데

그걸 위의 개소리를 하면서 '단호한' 처단을 한답시고

국가 내전상태 만들어서 싹 쓸어버림

진짜 미친 돌아이 새끼인가 싶은데

내전하다가 다른 나라까지 쳐들어가서

그 마을 출신의 병사 1만 5천명을 살륙하고 

그 마을에서 이딴 콘서트를 열어서 위무한다는 정신나간 스토리를 전개함

그걸 쳐다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표정

그것도 모자라서 자기 나라 출신 위안부를 불러다가

노래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개소리를 지껄임

그리고 이걸 보고 치유 받는 마을 주민들 (?)

미쳤나 

진짜 작가새끼 사이코패스라고 확신하는 부분이었음

인간의 마음이란걸 이해 못하는 진짜진짜 사이코인듯

거기에 더 나아가서

포로로 잡은 적장(여)을 불러다가

위무하랍시고 노래 시킴

근데 얘가 부르라는 노래는 안 부르고

갑자기 애국가를 부르고

마을 주민들 갑자기 단체로 엄근진 경례하고 자빠졌음

이런 미친짓을 벌인 주제에

적장(여)를 죽이지 않는다면서

우리 나라는 자신의 국가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다른 나라의 국가를 불러도 용인되는 나라라고

짐은 관대하다 

이지랄 하고 자빠졌음

작가 진짜 미친 씨발새끼임

그리고 이 모든 미친짓을 옆에서 직관하는 좆집들 반응?

폐하 슷!~~ 고이!!!!

애니제목 :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