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왕건 사극은 웃으며 보는데. 가마쿠라도노나 쇼군드라마는

몰입해서 보게됨.

태조왕건 사극은 웃으며 보다보니 그냥 한 화 한 화가 만화책 보듯 훌렁 훌렁 지나가는데

가마쿠라 도노나 쇼군 드라마는 갈등의 깊이가 매우 심각하고 화질도 엄청 좋고 음악도 장중하고 깊어서 

그냥 한 화 하나 보는게 꽤 뇌의 느낌적으로 오래 걸리는 느낌.

가마쿠라 도노나 쇼군 드라마같은걸 볼려면 차나 에너지드링크가 필요하다.

볼 때 절대 잡생각이나 딴 짓을 해선 안되지.

딴 짓을 하더라도 유튜브 대본같은걸 써야지. 

가마쿠라 도노는 아직 다 못 봤다. 아 배가 고프네. 까마구려 편의점 가서 도시락 딱 하나만 먹어야...

근데 도시락 딱 하나만 먹으면 허전하단말이야. 그래서 사발면까지 먹으면 배가 불러.

배가 부르는걸로도 모자라서 졸려. 그래서 쿨 자고나면 시간이 너무 흘러가있어.

그러면 안되는데... 하루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야해.

쇼군 드라마 시즌1 다 보고나니 허전하네. 시즌2가 없잖아.

미국 놈들 드라마는 시즌 하나 만드는데 무슨 2~4년이 걸려. 그만큼 엄청난 많은 준비를 하는거겠지.

한국처럼 어 어 동북공정으로 우리나라 사람 전부 분노하네 허허 고구려 사극 빨리 제작하자구 허허껄껄하며 

아주 무슨 200부작까지 만드는 그런게 아니니까.

뭐든 다 장단점이 있다.

느리더라도 신중하게 제작하는 신중함.

엉성하고 어설프더라도 빨리 빨리 제작하는 성질 급함.

뭐든 다 장단점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