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좋은 샌님들이 무서웠었다

말빨 좋은 샌님들이 무서웠었다앱에서 작성

lN루치노바스

2024.10.08 01:13:35

조회 26 추천 0 댓글 0

샌님 = 피부뽀얗, 안경낌, 잘난척쟁이

무섭고 적응 안되는 어느날 갑짜기 알게된 세계관이고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던것도 있지만

그들이 더 날 받아들이지 않았다.

난 단념하고 차이에서 불만은 없었다

단답형인 내겐 친구도 없고 그런 녀석인가 했다.

근데 어느날 단답이고 말수도 없는 녀석들이 더 있긴했었다

오타쿠들이라고 지들이 그러더라

그들의 족장과 내가 친구가 된건데 생전 처음 생긴 친구.

유치원때 마지막이고 초딩3학년때 여자애 이후 6학년때 어떤놈 이후로 이번엔 동등한 위치로 친구다

말 수도 없고 조용해서 서로 아주 이해못하진 않았다

샌님 흰둥이새끼놈 대가리털 솜털같이 얇은 잘난척쟁이가

걔한테 저딴새끼랑 왜 어울리냐 요즘 점심도 같이 먹더라? 이해불가.

라고 하더라

그때 나 있는데서 걔한테 그말 하니까 머리털이 쫑긋 서고 심장이 떨렸는데

걘 단답으로 아니. 착하고 괜찮은데 하고 나랑 계속 어울려줌

보통 당시 한국 오타쿠들 일반적으로 공통점이 공부계열이 주로 많은 애들임

그래서 걔 친구들이 흰둥이샌님들이나 수다쟁이들이 주로 많았음

근데 친구가 자긴 좋다고 보여주는 애들이 전부 날카롭고 기백이 상당하고 거침없이 말 많고 심지어는 전투적인 애들이 많았음.

그래서 친구긴한데. 친구의 친구는 내친구라는 말이 그땐 현실하고는 다르단걸 깨달음

나루토가 두꺼비소환술,십미 소환술 썻더니 포효도 하고 거침없이 차크라 뿜어댐. 나루토는 공격 안하겠지 그 친구가 나루토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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