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브컬쳐는 2D판 캬바쿠라다

주 고객은 부모에게 방치된 10대들이다

서브컬쳐는 유독 絆(きずな/키즈나) 인연, 유대를 강조한다

얼핏 보면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것 같은 좋은 내용 같지만

실상은 가상의 인연과 이상적으로 보이는 커뮤니티에 중독 시키는 것이다

가상의 인연에 많은 커뮤니티 욕구와 연애 욕구를 의존하기 시작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현실 일상에서 발생하는 많은 권력 쟁탈에서 발생하는 작은 스트레스에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욕구를 가상의 세계에서 간접적으로 편하게 해소함으로써 어린 시절에 성장의 시기를 놓치게 된다

성장의 시기를 놓치게 되면 더욱 커뮤니티 안에 소속되기 어렵고 더욱 서브컬쳐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

왜 미국 같은 인싸의 나라에서 총기난사 하는 인물들의 스테레오 타입이

말수가 적고 손오공 혹은 나루토 같은 캐릭터를 잘그리는 인물이 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알아야함

멀쩡하게 춤추고 노래하는 취미 가져서 무난하게 사회에 적응할 애들도

2D 화류계인 서브컬쳐에 한번 인생 빨대 꽂히면 평생을 가상 세계에 인생을 저당 잡히게 된다

오타쿠들은 나를 받아주는 유일한 세계가 서브컬쳐라고 믿겠지만

사실 서브컬쳐 산업이 널 그렇게 만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