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이나 경기 중에 실수했을 때 성희롱이나 차별적인 발언을 받은 디오사 이즈모 FC 소속의 외국인 선수 2명이 일본 여자 축구 리그에 고발 팀은 감독의 발언에 대해서는 부정 시마네현
시마네현 이즈모시를 거점으로 하는 여자 축구 나데시코 리그 2부 디오사 이즈모 FC에 소속하는 외국인 선수 2명이 성희롱이나 차별적인 발언을 받았다고 11월 6일, 클럽이나 감독 등을 일본 여자 축구 리그에 고발한 것을 알았습니다. 일본 여자 축구 리그에 고발문을 제출한 것은 디오사 이즈모 FC에 소속된 26세와 25세의 브라질인 선수 2명입니다. 2명은 2022년 8월 가입 이후 연습이나 경기 중에 실수를 하면 감독으로부터 포르투갈어로 남성용기를 의미하는 말을 걸어진 것 외에 일본어의 지시를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코치로부터 「 이 녀석들 알고 있어」라고 웃었다는 것입니다. 계약으로 정해진 통역도 일주일에 한 번밖에 붙지 않고 관계자가 문제를 지적하자 감독으로부터 '그녀들의 출장 기회를 빼앗는다'는 등의 발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2명은 클럽에 대해 환경 개선을 요구했지만, 대응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11월 6일, 고발문을 일본 여자 축구 리그에 제출했습니다. 향후 손해배상 등을 요구 민사소송을 일으키는 것도 시야에 넣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팀을 운영하는 법인도 11월 6일에 회견을 열어 통역을 하지 않았던 점에 대해서는 노력을 했지만 불충분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감독의 성희롱 발언에 대해서는 "본인이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단어를 발한 것만으로, 연습이나 시합으로 선수를 향해 간 적은 없다"고 부정. 게다가 「출장 기회를 빼앗는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도 「선수의 기용으로 위협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정했습니다. 양자의 의견은 정면에서 대립하는 모습이 되고 있습니다. 운영 법인은 일본 여자 축구 리그의 요청을 받아 이미 감독이나 선수에 대한 조사를 끝내고 있습니다만, 향후는 통역에의 히어링을 실시해, 결과에 따라서는 감독이나 코치에의 처분을 검토한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