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붕이들은 만화로 여러 전쟁을 봐왔을 거임

물론 여러 검을 들고 싸우는 전투장면도 봤을 것이고

돌격앞으로의 현대전도 봤을거임

그런데 이번 200억을 번 타이슨 경기를 보면

뭔 그나이에 2분 8라운드 =16분을 뛰었네

핵펀치가 없네  실망이네 말이 많은데

유튜브등의 리플들을 보면 자신도 2라운드 뛰고 힘들었다는등

틀딱들의 씹소리가 있고

구라인지 뭔지 25살이 몇라운드를 뛰었더니 너무 힘들다는 증언이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이상한 점이 있음

마라톤도 뛰고 오래달리기도 하고 헬스를 16분을 하기도 하고

테니스같이 팔다리를 다쓰기도 하고

레슬링훈련도 하고 섹스조차 한시간은 하는 사람들인데 말이지

왜 타이슨은 물론 리플의 사람들도 힘들다고 할까

그건 바로 복싱이 병신같은 점이 있기 때문임

고대복싱은 물론 근대복싱은 그정도는 아니었음

오죽하면 상대가 쓰러질때까지할정도였음

하지만 현대복싱으로 오면서 자꾸 팔을 쳐들고 있고

다리는 계속 줄넘기하듯뛰어야 되는자세가 기본임

주먹도 반드시 자세만으로 힘이드는 자세로 치고 있음

이건 달리기를 물구나무를 서서 하라는 식으로 말이 안됨

축구를 오리걸음으로 하라는 수준임

기본부터 힘들게 해놓고는 힘들다고 징징댐

mma를 해도 복싱만큼 힘들다 씹소리는 안나옴

그냥 열심히 줘팸

일부러 힘든 자세로 하면서 힘들다고 지랄

그러면서 서로 힘든 상태에서 다죽어가는 체력으로

상대방을 치려고 노력

시발 뭐하는짓인데

그러니 당연하게도 초반 라운드는 좀 활발해보이는 경기가

언제나 있는거임

이번 타이슨도 그럼

후반은 처맞아서 그런것도 아니고 체력이 모자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기본부터가 씨발거 말도안되게 힘든 자세로 해놓고 징징

축구를 오리걸음으로 뛰어봐라

당장 이해가 될꺼다 초반 10분뛰고는 후반이고 나발이고

20분만 되어도 모두 쓰러져 있을거다 골이 문제가 아님

그래서 만붕이도 아는 전투들은 정상적으로 싸우므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도 몇시간씩 싸움

하루종일도 싸우고야습까지 하면서 48시간도 싸움

그게 맞음

복싱에 속지마라

200억을 벌기위한 생쇼들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