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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보로와 마치 20화 (둘이 한판함) [시리즈] 오보로와 마치 · 오보로와 마치 모음집ㄷㄷ 작성자 : ㅇㅇ

세가지중 거짓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3.04 16:33:44

조회 17 추천 0 댓글 0

1.1995년 교토. 자폐 소년 11살 요시츠.그는 항상 상상의 친구를 만들고 실제로 있는것처럼 대화하며 중얼거렸다 그리고 종이에 그 캐릭터 혈액형과 생년월일까지마저도 치밀하게 만들었는데 8년후 그는 우연히 유일한 친구에게서 이 사실을 털어놓았고 친구는 웃으면서 우리아빠가 도쿄 서부에서 애니 메이션 사업을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2007년 23살에 그는 애니 하청업을 맡게되었는데! 사실 2005년 1월 친구가 아버지에게 요시츠를 소개해주었고 요시츠가 만든 섬세한 캐릭터들 덕분에 감탄한 아버지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시켰다 그것이 바로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어쩌면 95년 그때 그가 자폐가 아니었다면?

2.1996년 미국. 제시카는 같은 화사를 다니는 제임스를 짝사랑했다 어느날 제임스가 라디오에 나온다는 얘기를 동료로부터 들은 제시카는 내 이름을 불러줄까봐 기대했는데! 갑자가 본인의 이름이 아닌 메리 라는 이름을 라디오애서 부른것이다! 그랬다 사실 그는 유부남이었고 자신한테 잘해준건 그저 후배로서 먹을걸 사줬을뿐 사귀는 마음은 없었던 것이다!

3.1995년 일본 스키장으로 놀러간 연인 타마와 쥰스케. 그런데 갑자기 타마가 눈사태로 인해서 실종됐고 수색을 펼치던 도중 어딘가에서 튀어나온 큰 개가 왈왈거리며 쥰스케를 끌고간다. 그런데 개가 갑자기 막 어딘가로 향해서 왈왈! 거기에 타마의 시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타마의 유족 종 언니인 레이카가 놀라는데,결국 그 개는 바로 수색견인데 타마가 내일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쥰스케에게 스키장 여행 셋째날에 선물로 줄 대형견이었던 것이고 별장속에 숨겨뒀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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