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알못들 다이어트할때 굶는건줄 안다

근데 그냥 평상시 먹던대로 그냥막 처먹어대도 된다.

안먹어야 살빠지는데 뭔소리여.. 할테지만 사실은 아니라는거

운동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땐 그냥 평상시 먹던대로 먹는거다.

헬스 자체적으로 이게 말이 운동이지 사실 운동도 아니다.

운동이 아니라 공부에 가깝고 의학이나 과학에 가깝다

인력소에서 공장에서 개빡노동하듯이 하는게 아니란것이다.

헬스는 오직 기술과 지식 이 두가지가 진짜 중요하다.

그래서 예로부터 있는 말이 헬스는 게으른 운동이란 말이 있는데

사실 이것도 맞는 말이긴한데 정확히는 생각을 많이하거나 알아야되는게 진짜 너무 많다.

아니.. 그냥 하기만해도 근육 커지는데 뭘더 배우냐.. 유도선수들 그냥 막들기만해서도 커지는데.. 싶겠지만

헬스의 목적은 다치지 않는것 근육 모양이나 특정 신체비율 원하는 값의 크기로 조정하는 것이고 그런분야다

주먹으로 때리거나 검술하거나 낙법하거나 이건 헬스랑 아예 관련이 없다.

그러니까 헬스는 하게되면 우선 머리가 너무 안되는편이면 먼저 공부부터하고 하는게 안전하고

머리가 좀 좋으면 과학실에서 이론같은거 읽어보고 실습실험 하듯이 운동하는게 낫다

근데 사실 운동 처음 시작할때 너무 갑작스럽게 무리하면 일상이 씹창나기 딱이라 입문일땐 좀 먹는건 그냥 유지하고 하는게 낫다.

진짜 어지간한 고도비만이 아니라면 그게 낫다는것.

그게 왜 그런거냐면 평상시 많이 먹긴하는데 그상태로 운동을 시작하면 우선 근육이 별짓 안한것같은데도 근육이 빨리 커진다.

근육이 커지고 원래 먹는만큼 있어야할 크기의 근육이 된다. 근데 이것도 1년 좀 더 걸릴수 있다.

근데 근육이 커지고나면 그때부턴 면역력이 붙어갖고 먹는거 확 줄여도 끄떡없는 맨탈까지 얻을 수 있다.

먹는걸로 즐거움 못얻는게 슬프다면 걍 딸딸이나 쳐라 기쁨에선 그냥 그거나 그거나 도찐개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