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당구 치다가 엉덩이 살집 보고 풀발기해서

살살 만지니까 뒤돌아서 배시시 웃으면서

넌 진짜 답도 없다 이러길래

바로 손목 잡고 상가 화장실로 끌고 들어감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칸에 밀어넣고 문 잠그고

후배위로 혀 빨고 입술 깨물고 엉덩이에 자지 비비고

젤바르고 골반 꽉잡고 4번에 걸쳐서 뿌리까지 쑤셔넣음

끝까지 들어가니 남친은 제대로 서지도 못함

목 조르면서 박고 엉덩이 때리면서 박고 젖꼭지 잡아당기면서 박으니 다리를 갓태어난 사슴마냥 떨어대면서 더 깊이 박아달라고 애원해댐

한 15분쯤 박다가 화장실에 누구 들어오는 소리 들려서

손으로 남친 입 막고 귓속말로 주둥이 닥치라고 윽박지르고

천천히 계속 움직임

소변기 물소리 처음 들릴 때 한번 절정시키고

두번째로 들릴때 한번 더 절정시키고

그 사람 손 씻고 나가는 소리 들리자마자

그날 중 제일 깊고 세게 박으면서 안에 꿀럭꿀럭 싸지름

화장실 바닥은 온갖 체액으로 개지랄났고

꼴린게 사그라들질 않아서

건물 지하주차장 가서 떡 한번 더 치고 집에 보냄

들켰을 것 같아서 아직도 그 당구장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