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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정보시대에 박정희가 아직도 대단한줄아는 통트릭스 피해자들 필독앱에서 작성

외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31 07:04:06
조회 67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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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박정희 집권기 북한보다 못 살았는데 그럼 김일성은 신적 존재냐?

박정희 빨아대는 애들치고 제대로 된 애들을 못 봤어요 ㅉㅉ

경부고속도로는 당시 경제기획원 관료들이 극구 반대할만큼 자원배분의 우선순위 문제였지 고속도로 건설자체를 반대한게 아닌데도 발발이빠들은 구라를 쳐댐

당연히 사회간접자본이야 만들어 놓으면 언젠간 쓸일이 생기지만 문제는 예산집행의 효율과 우선순위 아니겠나?

경부고속도로 날림으로 만들어 놓고 그 후 보수비가 건설비보다 더 들어간 삽질은 차치하고 완공 후 10여년 동안 유의미한 통행량이 없어 아지매들 고추말리고 벼말리는 용도로 사용된건 부정할수 없는 팩트

더군다나 60, 70년대는 2차 대전 후 국지전은 있었지만 전세계적으로는 냉전의 역설이 가져온 상대적 평화시기라 온건히 과학과 상업이 전세계적인 부흥을 가져왔고 또 냉전의 최전방이자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체제선전의 쇼케이스였던 남한에 미국의 집중 원조가 이루어져 현재가치 약 600조원정도가 무상 공여됨 (당시 미국 GDP가 전세계 GDP의 절반이라 남한 하나 지원하는건 식은 죽 먹기)

무상 원조와는 별개로 각종 수입쿼터제에서 한국산 제품에 대해서는 최우선 순위를 부여하여 수출보장 해줌.

미국이 맘먹고 조악한 품질의 한국산 제품들을 사줌으로써 기업들이 성장할수 있었던거지 뭔 박정희의 공이여?

암튼 그렇게 미국이 밀어줬는데도 박정희 18년 집권기동안 1인당 GDP순위는 겨우 두단계 상승했다. 겨우 두나라 제꼈다는 얘기지..

민주주의 하라는 미국요구 거부하고 핵개발 난리치다 그때 총맞아 죽지 않았으면 발발이 3대 세습 체제에서 꽁보리밥이나 뜨면서 북한하고 동병상련짓이나 하고 있을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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