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사회에서 버림받은 도태남의 다섯가지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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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사회에서 버림받은 도태남의 다섯가지 화살앱에서 작성

도태사상전파

2024.02.11 01:46:44

조회 43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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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신론

인간의 지성으로는 신의 존재를 알 수도 없으며,

인간의 삶에 있어서 신의 영향력은 없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도태남들에게 있어서 인생 자체는 고통이며

그들이 아무리 울부짖어도 신은 그들의 목소리에

어떠한 대답도 안하니,

이러한 신 즉 인간이 알 수도 없으며,

인간의 삶에 어떠한 도움도 못주는 신이란

없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신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신이 존재한다면,

이 세계와 도태남 또한 신이 창조한 것이기에

도태남에게 있어서 신이란 부조리로 가득한 세계와

고통으로 가득한 인생을 부여한 악신일 뿐이며,

숭배할 이유도 없습니다.

도태남이 어째서 왜 아무런 도움도 못주거나

피해만 주는 신을 숭배해야 합니까?

2. 불효사상

도태남들에게 있어서 부모란 존재는

자신들을 낳음시켜서 고통받도록 만든 가장 직접적인

가해자들로, 그들은 자식에 대한 배려는 안중에도

없으며 오직 성적인 만족, 미래부양대책을 위해서

도태남들을 낳아서 고통을 주었습니다.

도태남이 자신들을 낳음시킨 부모를

공경할 이유는 없으며 그렇기에 효도할 명분도 없습니다.

3. 반국가주의

도태남들에게 있어서 국가란 집단은

오직 고위층 인간들인 부자, 지성인, 알파인간들을

위해서만 돌아가는 폐쇄적인 집단이며,

그 집단 안에서 도태남이란 형식적으로만 국민일 뿐

실질적으로는 고대노예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또한 도태남들은 국가로부터 온갖 군역과 노역,

세금 납부를 요구받고 있으며,

열등하고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온갖 차별을 받고 있지만

막상 국가는 도태남들의 차별에 무관심하거나

오히려 언론이나 정치계를 통하여 이에 동조하며

안락사마저도 금지하여 존엄한 죽음도 허용하지 않는

비인륜적 집단일 뿐입니다.

도태남들이 어째서 자신들을 차별하고

착취만 하며 안락사나 존엄한 죽음 마저도

허용하지 않는 국가를 위해 애국과 희생을

해야합니까?

4. 염세주의

도태남들에게 있어서 인생이란 고통과 불안의 연속이며

그들의 삶 속에서 행복이나 만족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도 인간이기에 당연히 인간으로서 가지게 되는

자기존중의 욕구, 사랑에 대한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등의

사회적 욕구를 가지게 되지만,

도태남들은 외모와 지적능력이 모두 선천적으로

결여가 되어서 타인들로부터 어떠한 인정과 사랑

그리고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을 얻을 수가 없으며

자아실현 또한 불가능 합니다.

또한 ㅈㅅ하기에는 너무 많은 리스크가 따르기에

쉽게 죽지도 못하여 하루하루를 반강제적으로

살아나가야 하며,

그들의 이러한 삶 즉 항상 욕구결핍 상태로

불만족과 불안, 신경증적 상태에서 살아가야 하는 삶은

차라리 안태어나는게 나았으며,

그들에게 있어서 세상이란 고통과 가해로

가득채워져 있는 지옥일 뿐입니다.

5. 반출생주의

결국 도태남에게 있어서 신, 부모, 국가, 타인 모두

가해자에 불과할 뿐이며,

그들의 삶이란 죽지 못해 사는 삶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도태남에게 있어서 안태어나는게

가장 좋으며, 이는 곧 도태남의 자식이 될 수 있는

존재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도태남의 열등함을 물려받은 자식들 또한

이러한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으며,

차라리 안낳는게 맞습니다.

그렇기에 도태남에게 있어서

반출생주의는 양심의 문제를 넘어선 절대적 의무입니다.

순서는 신->부모->국가->염세주의->반출생주의 순서로

논리적 맥락을 위해 이렇게 순서지었음을 알림

(그럼 이렇게 순서지은게 왜 논리적 맥락에 맞는 것이냐?

그 이유는 먼저 도태남이 존재할려면 세계가

존재해야만 거기서 도태남이 탄생할 수가 있고,

그럼 그 세계에 대한 논의부터 시작해야만

이야기가 전개되어 나갈 수 있기에

세계탄생 및 운행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져 있는

신의 문제부터 다루어서 시작점을 잡고

그 다음은 이제 도태남을 세상에 태어나도록 만든 원인인

부모에 대한 논의로 나아가서, 국가론까지 논의한 다음

이 3가지 전제를 통해 도태남에게 세계와 인생이란

어떤 것인지를 4번에서 논의하여 정리하고

마지막은 이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5번에서

다루며 이야기를 마무리 짓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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