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너의거짓말 

-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일본애니중 작품성 1위 애니라고 생각함. 

일본인들이 해외에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에 빛나는작품

1화가 지루한게 유일한 단점이지만 2화부터 재밌어진다

소녀혁명 우테나 

- 예전에 너무 재밌게봐서 최근에 다시 정주행했는데 지금봐도 재밌다. 특히 30화 이후에 폭풍같은 스토리전개는 압도적퀄리티

우테나 모티브로 만든 후속작 '소녀가극 레뷰'도 봤는데 이건 작화도 좋고 캐릭도 이쁘지만 

스토리나 등장인물간의 관계도의 개연성을 생각할때 우테나에 비빌정도는 아님

무직전생 1기

- 1기 한정으로 갓애니 하지만 2기부터 좆망한 이유는 제작사가 바뀌어서일까?

공각기동대 S.A.C

- 공각기동대는 그냥 S.A.C만 보면된다. 명작까진 아니지만 수작정돈됨

귀멸

- 거품이 꼈다고봄. 1기는 잘만들었지만 1기뽕에 취해서 2기부턴 액션만 뇌절하고 3기부턴 액션뇌절이 너무 심함

중간에 개그를 넣는 코드가 너무 재미없어서 보는사람이 민망함

그래도 이름값이 있어서 볼만함

최애 & 프리렌 

- 굳이 찾아서 볼정돈 아닌데 그냥저냥 재밌음

비스크돌 

- 인싸들 얘기인데 재밌는 이유는 오타쿠의 마음을 울렸기 때문

리코리스 리코일 

- 최근 일본에서 BD판매량 3~4만장 넘긴 유일한 작품인가? 작화좋고 캐릭터들 매력적이고 개성넘치고 덕후들이 좋아할 요소는 다 있음

소아온

- 1기만보자 2기는 오프닝만 볼만함. 1기한정으론 수작 아래까진 됨 

체인소맨

- 이거 올려치는애들 톱선족이다

어둠의 실력자

- 스토리는 유치하고 내용은 중2병인데 꿀잼인 이유는 애니제작사의 능력이 출중하기때문

오버로드 

- 내가 원작팬이어서 다봤지만 추천할정돈 아님. 그나마 1기는 원작 몰라도 재밌게 볼만함

재미순서는 1기 > 4기 > 2기 > 3기 순인듯

봇치

- 오타쿠 감성 제대로 찔러서 흥한애니. 오타쿠 아니면 재미를 느낄수 없다

고슬린 슬레이어

- 코믹스나 애니나 초반까진 볼만하지만 중반부터는 그냥 스토리가 못봐줄정도라...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 1기엔 유치한 초보자의 성장이지만 2,3,4기로 갈수록 작품성이 미쳤음 특히 3,4기 애니는 꼭 보는걸 추천

바이올릿 에버가든 

- 작화가 너무좋고 잔잔함. 잔잔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취향맞으면 재밌음

재밌게봤으면 극장판도 꼭 보자

페도마스 

- 만갤에서 하두 빨아대서 안봄 ㅅㄱ 

흔직세, 현자손자, 이세계스마트폰, 방패용사, 전생슬

- 다 거기서 거기인 이세계 치트작품들 전개도 거기서 거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