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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다우너 누나는 놀고싶어 [루빅스 큐브편] 이것도 수업 시간에 만지다가 뺏긴 놈들이 꽤 많았던... 작성자 : 만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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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8.235) 2024.04.06 02:28:23

조회 49 추천 0 댓글 0

1.1955년 경남.조미옥씨는 남편이 빨치산으로 누명당해서 체포되고 미옥은 이승만을 만나러 간다.그리고 넘어진 한 노인을 도와주는데 주먹밥까지도 준다.. 노인은 미옥의 사연을 듣고는 주소좀 알려주이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도 주지요... 라는데 크리스마스를 뭔지몰랐던 미옥은 어리둥절 햇는데 그리고 며칠후 군인들에게 잡혀온 미옥은 놀라운 걸 듣는다 바로 도와주었던 그 노인이 바로 이승만이었고 미옥의 소원인 남편 석방을 이뤄줌!

2.1984년 독일.가난한 농부 비욘 베크씨 어느날 그는 탄광으로 일하러 가게된다. 그리고 베크의 어린 두딸과 6살난 아들은 기다린다 아들 지로는 누나 아빠 정말 선물 갖고 오는거지? 라며 기대했다 하지만 직장동료들이 울면서 가정문을 했는데 안타깝게도 베크가 뇌출혈로 탄광에서 일하다가 숨졌고 작업복 주머니속에 여태껏 일하며 번 한국 기준 3000만원이 들어있었다 즉 뇌출혈로 몸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가족을 걱정한 것이다!

3.1980년 관악구 달동네 정선호(13) 정경호(11) 형제에겐 언제나 든든한 북한출신 엄마 김영숙(47)씨는 어느날 일하러 가다가 뇌경색에 걸려 쓰러져 7시간동안 골목 방치되어서 결국 숨졌다 졸지에 갑자기 고아가된 형제.엄마의 생일인 12월 12일 집앞에 개가 고통스러워하고 놀랍게도 엄마처럼 왼다리를 절어서 영돌이라고 짓는다. 어느날 선호가 신문팔이 나간사이 동생 경호가 라면 끓이다가 화상을 입었고 선호가 돌아오자마자 이웃집 주민들이 아이고야 선호야 니 동생 쟤는말야 저 개 아니었으면 큰일날뻔했어 저 개가 실을 들고 온 동네를 뛰어다니며 왈왈 짖더라궁" 어쩌면 정말 엄마의 환생일까? 1992년 신문을 통해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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