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치도 아직 다 못본 애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내가 26년치 3바퀴 돌릴쯤에 박무현이가 나한테 그러더라

기사 26년 산기 15년 공사 15년 공사산기 15년 기사는 5바퀴 돌리고 나머진 3바퀴씩 돌리면 60컷은 넘을수 있을거라고;;

26년 돌리고 떨어지면 머가리 장애인아니냐고?

글쎄다.. 실기시험 쳐봐야 알겠지만, 니들 너무 자기위로하지 말어라 어차피 시험은 냉정한 것이다. 괜히 니들 "난 7년치만 보고도 원리 개념 이해 다 했으니 26년 본 놈들보다 더 잘 풀 자신있다" 라고 착각하지마라

실기는 하면 할수록 요지경인 시험이거든.. 솔까 생각해봐라 10년치 공부한 사람의 지식량을 26년 4~5번씩 본 사람이 모를꺼 같냐?

니들 아는 정도는 다 알고 있다고. 엔트 책만 펴도 답이 머릿속에서 다 떠오르는데 ?

자만하지 말고 위로도 하지 말고. 최대한 한문제라도 더 풀어보고 외우는게 득이 될거다.

어차피 기사 시험은 니 대가리 테스트 하는 시험이 아니라. 얼마나 많이 문제 외웠나? 제대로 외웠나? 건성으로 외웠나? 이거 테스트 하는거다.

수변전 시퀀스 이해한다고? ㅋㅋ 처음에야 이해를 하겠지. 근데 어차피 풀이법이 정형화 되어있어서 부하전류 값 구하는거랑 정격차단용량 정격용량

풀이법 다 외워야 막힘없이 풀수있다. 시퀀스도 실수 안하려면 접점 하나하나 다 외워야한다. 이걸 머릿속으로 생각해내서 하겠다는 요량이면

이미 시간이 부족해서 안된다. 글고 수변전이랑 시퀀스 심벌은 출제된 문제들 도면만 바꾸거나 살짝 말만 바꾸어서 계속 기본점수 주려고 내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숫자만 약간 바뀐거 조심해서 풀면 공부한 사람이면 거진 풀수 있는거다.

기사단답이 얼마나 어렵게 내느냐에 따라 시험에 판도가 달라지는데.; 기사 단답에서 벡터랑 스칼라로 풀어야 되는 좆같은 문제나오면 좆된거고

과년도에서 나온거 많이 나오면 꿀인거고.. 그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