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은제를 기준으로 하면 졸업에 130학점정도가 필요한데, 기사 1개가 30학점임.

즉 학력=기사 4개 정도에 비빈다고 보면됨.

그치만, 알다시피 기사만으론 학은제 취득못함. 최대인정이 2개로 아는데 이는 학문으로서 접하는 지식과 실용으로서 접하는 지식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림.
일기계 유체역학파트에서 연속방정식이나 베르누이 방정식을 3차원 벡터와 편미분방정식을 활용해서 공식을 정리하는 과정을 배우지 않는 것과 같음.


또한 대학에서 배우는 교과는 단순 전공만이 아닌, 각종 분야의 교양과목을 수강케하여 다방면의 분야에 다소의 소양을 기르게도 함.
여기있는 자갤러들 중에 전기기사 취득자 중에  RCL회로에서 키르히호프 제 2법칙을 미분방정식으로 정리하여서 답을 찾는 문제를 코딩을 활용해서 풀라고 하면 풀 수 있는 사람은 코딩을 따로 배우지 않은 사람은 쉬이 할 수 없을 거임.
그러나 전기 전자공학계열의 졸업자는 그 커리큘럼에 통상 코딩수업부터 코딩을 활용해서 과제를 해야하는 수업들이 많이 있기에 갈피가 잡힐 것임.

이게 학위와 자격증의 가장 큰 차이라 생갇함

전공과 따라가는 교양지식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