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 전기과 나왔고 그럭저럭 상도 타면서 잘 생활했다.
현재 가지고 있는건 전자기기기능사. 1종운전면허. opic im1 지방기능올림픽 상 있다.
경력은 중견기업 1.5 년 사업관리팀 있다
올해 25살 군필이고 14년 12월에 전역했다.

작년에 이것저것하면서 목적지없는 배처럼 시간을 흘러보냈고 지금도 뭐 별 다른게 없어보인다.
이대로 가면 작년과 같이 한해를 보낼것같다.

최근 대학도 뭐 답없는것 같고해서 전문대 입학포기했다. 과는 조선해양공학.

그리고 올해 고졸 공기업 준비하는데 한 4곳정도 생각해둔곳이 있음.
한전 남동발전 kps 한수원

좋아보여서 가고는 싶은데 끌린다는 느낌이랄까. 원동력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없다.
언젠가부턴가 그런게 없어진것 같다.
1. 원동력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은데 뭔가에 취해있어서 그런가 제어가 잘 안된다. 어떻게 하냐
아니면 취해있는것 깨는 방법이라도.

3. 공기업 올해나 내년까지만 도전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전문대나 대학갈라고.
이유는 단념하고 아무곳이나 취업하기위해. 

방금 배우학교 프로그램 박신양을 보면서 느낀건데. 내 속마음을 끄집어 내준사람은 몇 없는 것 같다. 믿음을 주고 조언해주고

쨋든 진지하게 대답해주길 바란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