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는 것은 사람이다.

내가 신을 믿는 것은
변하는것은 나다
나 자신이다.

내가 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믿고
의지하고, 따르고, 숭배하고
내가 신을 안믿고는
내가 움직이는 것이고
내가 변하는 것이다.

신은 변한 것이 없다.
단지 내가 변한 것이다.

사람이 변한 것이지
신이 변한 것은 없다.

신은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다.
사람이 신이 있다고 믿고 의지하는 것 뿐이다.

신은 변하지 않았다
변한 것은 사람의 마음뿐이다.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12번씩 변한다.

사람의 마음은
선과 악이 동시에 존재한다.

사람은 언제든지 변한다
그래서 사람은 믿을수가 없다.

그래서 신을 만들어 믿는 것 뿐이다.
신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신에게 의미를 얼마든지 부여할수 있다.
절대자,창조주,전지전능,구원자,영생,천벌,
천국,면제부,부활,재림,심판,완벽등
그어떤 의미도 무한대로 부여할수 있다.

개는 번한것이 없다
반려견, 애완견은 사람이 만들어
의미를 붙이는 것이다.

길가에 굴러다니는 하찮은 돌도
의미를 부여하면 신이 된다.

기도를 하면 내마음이 편안해지고
내가 변하는 것이다.
남에게 아무런 영향도 끼칠수 없고
기도한다고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기도하자는 것은
아무것도 할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 예수도 사람이 만들었다.
하나님과 예수에게 의미를 부여한다.
신격화하고 상상의 소설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하나님과 예수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변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는 변한 것이 없다.
처음보터 존재하지 않았고
상상속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이 변하여
존재한다고 믿는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