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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mage? 개발일지 1
목표는 하데스 같은 게임 진행 방식에 디아블로의 아이템 시스템을 넣은 게임을 만드는것.사실 하데스 같은 게임 진행 방식을 생각하고 만든것은 아니다.다만 디아블로의 아이템 시스템을 만들어 보고 싶었고 만들고 있는 중 우연히 하데스를 해봤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게 개발에 조금 영향을 주긴했다.원래는 절차형 생성 던전으로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게 내가 원하는 전투의 느낌을 만들수 없는것 같아서 계속 고민하는 중이였다.그래서 이렇게 생긴 공간에서 전투가 이루어지고 전투가 끝나면 출구를 통해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식으로 진행을 결정하였다.하지만 이 진행방식의 개발은 조금 미루었다.아직 내가 원하는 아이템과 몬스터가 만들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이 게임의 특징은 오로지 마법만 사용 가능하다. 나중에 검사스타일의 마검사나 마법화살을 쏘는 레인저 같은 캐릭도 추가 하겠지만 일단은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이 메인이다.일단 메인 캐릭터가 사용할 화염 마법 10종중 7종을 만들었다.이왕 만드는김에 냉기랑 번개도 조금 생각해 보았다.진부한 이름이지만 어쩔수 없다. 이것말고는 마법을 이름만으로 특징을 생각나게 할 만한 작명센스는 나에게는 없다.마법만을 사용하는 게임인데 마법이 너무 적은것 아님??? 이라고 따지면 할말 없지만 마법 7개도 간신히 만들었다.왜? 마법마다 추후에 적을 마나석 아이템으로 마법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지금 현재 만든것만 각 마법당 4개의 마나석이 존재하고 마나석은 장비창에 총 6개를 장착 할 수 있다.(현재는)그리고 이 마나석들을 한마법에 몰빵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마나석들은 마법을 변형시킨다.... 그리고 내가 이거 만들다가 죽다 살아 났다... 머리카락은 죽었다....그리고 앞으로 더 만들어야 ㅎ따라하는 접두어의 마나석을 장착후 변한 점화 마법세갈레의 접두어 마나석을 장착후 변한 불덩이 마법거대한의 접두어 마나석을 장착후 변한 화염벽과 소각 마법파편의 접두어 마나석과 가속의 접두어 마나석을 장착후 변한 운석 마법게임내 등장할 마나석 아이템 들이다.이런식으로 마나석은 마법을 변형시키고 디아블로 아이템 시스템처럼 랜덤한 옵션들을 가진다.아이템에 등급이 존재하여 등급따라 그리고 종류에 따라 옵션을 가질수 있는 수와, 옵션의 수치가 결정된다.예들들어 마나석은 모든 옵션중 랜덤으로, 무기는 마법피해관련 옵션을... 등등일단 7종이지만 마법도 만들었고, 종류도 부족하지만 아이템도 만들었고,그리고 스토리상 제일 처음 조우하게될 거미가족을 만들었다.몇개 복불도 있지만 그래도 8종 만들었다.그리고 이것들 한마리 넣고 마법 하나 쏘아보고 하는 테스트가 너무 지루해서만든 마법과 아이템과 몬스터간의 밸런스 테스트를 위해 생존? 디펜스? 같은 게임 모드를 만들었다.https://youtu.be/kRsai2gNrYE일주일전에 했던 테스트 영상... 지금은 아라크네의 스킬을 조금 변경하였다.캐릭터 모델은 예전에 내가 뭐에 홀렸는지 에셋스토어에서 할인하던거 지른후 처박혀 있던거 꺼냈다.캐릭터 모델이 몇개 들어 있는 번들이었는데 내가 뭐때문에 질렀는지 지금도 내가 궁금하다... 뭐 이왕 지른거기에 이거들로 스토리 짜고 있다.그리고 이것을 나 혼자만 테스트 해서 데이타를 얻기가 좀 힘들다 싶어 데모를 만들어 스토브에 올렸다.해보고 자잘한 조언같은것도 괜찮으니 댓글 남겨주면 매우 감사할것 같다.Archmage? | STOVE 스토어 (onstove.com)여튼 시스템은 어느정도 만들어 진것 같다.이제 마법 만들고 아이템 만들고 던전 만드고 노가다의 시간만 남았다....아 UI는 계속 고민중이다... 일단 예전에 간단히 만들었던 UI를 넣었긴했는데 나중에 반드시 바꿀거다.첫 일지라 좀 길었는데 아마 다음 일지부터는 이렇게 길지 않을것 같다.다음 일지는 언데드들 가족들과 나머지 화염마법 3종이 완성되면 다시 찾아오겠다.다들 매일매일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작성자 : 바포메트고정닉
속보) 손웅정 모닝와이드 다른 부모님 추가증언 ㅋㅋㅋㅋㅋ
- 관련게시물 : 폭행 코치는 손흥민 친형- 관련게시물 : 어이상실 손웅정 / 손카데미 입장문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new9&no=792096&page=11 피해자 인터뷰 또 떴다 ㅋㅋ - 해외축구 갤러리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460 체벌 빙자한 폭행 벌인 손흥민 '친형'… 피해 아동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축구를 그만gall.dcinside.comㄹㅇ 파파괴노 ㅋㅋ고소한 학생 인터뷰도 보고가라 ㅋㅋㅋ- 피해자 인터뷰 또 떴다 ㅋㅋ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460 체벌 빙자한 폭행 벌인 손흥민 '친형'… 피해 아동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축구를 그만두고 싶었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아버지로 유명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과 코치진들이 소속 유소년 선수에 대한 욕설과 체벌 등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됐다. 손 감독과 손흥민의 형 손흥윤 코치, A 코치 등 3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송치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해당 사건은 지난 3월 19일 아동 B군 측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이던 지난 3월 9일 손 코치가 B군의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고 고소하면서 불거졌www.hansbiz.co.kr“축구를 그만두고 싶었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아버지로 유명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과 코치진들이 소속 유소년 선수에 대한 욕설과 체벌 등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됐다. 손 감독과 손흥민의 형 손흥윤 코치, A 코치 등 3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송치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해당 사건은 지난 3월 19일 아동 B군 측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이던 지난 3월 9일 손 코치가 B군의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고 고소하면서 불거졌다. 고소인 측이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바에 따르면 B군 팀 선수들은 당시 경기에서 패배했다는 이유로 손 코치는 정해진 시간 내 골대에서 중앙선까지 20초 안에 뛰어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B군을 비롯한 4명의 선수가 제시간에 들어오지 못했고, 손 코치가 이들의 엉덩이를 코너킥 봉으로 때렸다고 했다.27일 본지가 입수한 인천 동부해바라기센터 속기록에는 손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의 체벌, 욕설 등이 가감 없이 나와 있고, 알려진 사실 이외에도 다양한 진술이 담겨 있다.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B군이 손 코치에게 체벌을 당한 것은 오키나와가 아닌 가와사키였다.B군은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 입단 테스트를 거쳐 아카데미에 합격했다. B군은 당시를 돌아보며 “처음 입단했을 때 너무 좋았다. 처음 몇 개월은 잘 보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손 감독의 폭언과 손 코치의 체벌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3월 7일을 마지막으로 아카데미를 떠났다. B군은 당시를 떠올리며 “다른 사람이었으면 실수했어도 ‘괜찮아, 한 번 더 해봐’라고 했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그곳은 달랐다. 매일, 하루하루가 똑같았다. 실수할 때마다 손 감독이 욕을 했다”고 밝혔다.대부분의 언어 폭력은 손 감독이 행했다. B군은 “손 감독이 평소에 ‘씨X, 개XX. 죽여 버린다, 진짜 꺼지라고’ 등의 욕을 했다. 더 있는데 모르겠다”며 “누군가 ‘감독님 욕해’라고 물으면 아카데미 형들이 ‘욕 안 하세요’라고 답한다. 그거 다 거짓말이다”라고 분노했다. B군은 “축구를 때려 치고 싶었다. 진짜 안 하고 싶었다. 하지만 부모님께 죄송해 억지로 했다”고 털어놨다.대부분의 언어 폭력은 손 감독이 행했지만, 신체적 폭력은 손 코치가 저질렀다. 속기록에서 B군은 “경기에서 졌다. 그래서 손 코치가 골대에서 중앙선까지 20초 안에 뛰어오라고 지시했다”며 “하지만 들어오지 못해 저뿐만 아니라 4명이 코너킥 봉으로 맞았다. 맞고 나서 잘 걷지 못했다. 피멍이 엄청나게 들었다”며 “그래서 엄마한테 화상통화로 보여드렸다. 많이 놀라셨다”고 털어놨다.손 코치의 사과는 없었다. B군은 “때리고 나서 손 코치가 ‘넌 잘못 때렸다’며 웃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때문에 (팀원이) 뛰지 못하게 될까 미안했다. 그래서 아파도 참으며 뛰었다. 하지만 너무 아파 걷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손 코치의 ‘체벌’은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았다. 타지역에서 건너와 아카데미가 있는 춘천의 기숙사에서 생활했던 B군은 “손 코치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음에도 갑자기 때렸다”며 “엉덩이를 여섯 대, 구레나룻을 당겼다”며 “그때 ‘왜 맞는 거지? 맞을 이유가 없는데’ 하면서 생각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손 코치는 100% 진심으로 때렸다. 0에서 10까지 강도를 설정한다면 10이었다”며 힘들어했다.B군은 고소한 세 명 중 손 코치에게 강력한 처벌을 원했다. B군과 상담한 조사자가 세 명의 처벌을 묻자 B군은 “손 코치님은 주고 싶다”고 답했다.B군의 부모는 "다른 선수의 아버님과도 욕설, 폭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하지만 불만을 표시하진 않았다. 아무래도 그 팀에 남아 있어야 하는 입장이었으니 부담스러웠을 수 있다"며 "부모의 입장으로 참담하며 더 이상 다른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다. 강력한 처벌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류정호 기자 ryutility@sporbiz.co.kr
작성자 : 해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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