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이라도 간다 이런식으로
하루 더도말고 1시간 30분만 엉덩이 붙이고 있으셈

자세한 공부내용은 난 옛날 방식이지만
국어는 매3비로 하고
영어는 대충 문법 구문 강의 같은 거 훑고 독해 문제만 풀었음
한국사는 먼저 내용 다외우고 기출에서 나오는 스타일 익히면
나오던거만 나와서 90점 아래로 떨어질 수가 없음
사회

무조건 합격함
내 스펙?
고등학교 때 영어란 걸 모르고 9등급 맞던 사람임
교정은 한 참 전에 고득점 맞고 내가 원하는 강원도에 있음

반대로 이런 유형은 무조건 떨어짐
계획 다 세워봐야지 하면서
시험일 다가오는데 벼락치기라도 하자
할 거 같지? 심리상 안하게 됨
그러면 1년 1년 편해지고
각종 질환에 취약해지는 길.
거기에 친구 많았던 애들은 연락은 커녕
잘나간다는 소식들으면 사람인지라
배알 꼴리는것도 맞으니까
합격증이라도 쟁취하고 싶으면 전자처럼 하셈 거짓말 아님
자세한 건 따라말고. 1시간30분만 앉아있기만 하면 합격임
그게 불안하면 마음 맞는 친구 꼬드겨서 노량진 가셈
교정은 무조건 붙을 수 있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