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순경 경우 수도권 광역시는 말할 것도 없고

도단위라도 중심도시는 바쁨 이런 곳들은

출동건수가 많아서 당연히 근무강도가 높음

순시호소인이 주장하는 시골 경우 출동건수는

적은거 맞지만 근무형태가 안좋음

주주주야비야비야비로 근무하고

도단위에서 편한 곳은 아프거나 퇴직전 짬 많은

직원들이 대부분이고 짬 안되는 인원은

도단위에서도 바쁜곳 위주로 감
(편한 곳은 서로 가려고하니 짬안되면 가기도 힘들고 간다고 하더라도 짬안되면 일적으로도 일외적으로도 짬처리당함)

거기다가 출동건수가 적은곳에 인원을 많이 배정할까?

출동건수 적은 곳은 심하면 2인 1조로 3교대 운영됨

인원이 적다보니 쉴 때도 눈치보이고 사고터지면

부담감이 큼 대도시 같으면 여러명이 대응할걸

적은 인원으로 초기대응 해야하니깐

특히나 요즘 시골에 외국인들 늘어나는 추세인데

가면 갈수록 부담은 더하지

시골경찰이 그렇게 워라밸이 보장되면 업무부담으로

면직한 경찰들이 면직말고 시골로 갔겠지

도단위에서 광역시 가는건 힘들어도

광역시에서 도단위 가는건 쉬우니깐

그리고 시골 경찰은 연고지 보장도 안됨

도단위보다 광역시가 인기가 더  많은데 그 이유가

인프라랑 순환하더라도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바뀌지 않는게 큼

그런데 시골경찰은 집이랑 먼 곳으로 발령나면

출퇴근 시간 두배 세배되는거임 심지어 교정처럼

알박기도 안됨

그리고 경찰 내근 갈 부서많고 편하다는데

똥시생다운 발상인게 어떤 직렬이고 내근에서 편한

꿀자리는 드물고 그런 꿀자리는 경쟁이 치열해서

가기도 힘듬 특히나 경찰은 여경에 경행도 있어서

남자 경우 더 가기 빡새지


순경이 교정과 비교해서 순경 나름의 장점이

있겠지만 최소한 업무강도가 교정보다 순경이

더 낮고 편하다는 말은

헛소리니깐 속지 말길 바란다


아는 사람들은 알거임 경찰에서 교정으로

업무부담을 이유로 이직한 사람들이 꽤 많다는걸

순시호소인 말대로면 시골경찰은 꿀통인데 왜

그곳으로 안가고 교정으로 다시 공부해서까지

이직을 했을까?  

현직경찰이면 공부 필요없이 갈 수 있는 시골경찰을

두고 굳이 시험다시봐서라도 업무부담이 적다는

이유로 교정온 사람들은 순소호소인 말대로 꿀인

시골경찰인 아닌 교정으로 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