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가 아니라 성인일 때 해당되는 말이고

화장품 트러블로 인한거 말하는거 아니구요..
씻지 않는 손으로 얼굴을 자꾸 만져서 자기도 모르게 나온 여드름을 말하는 것도 아니구요
썬크림 없이 햇빛과 많이 친하신분 말하는거 아니구요, 새집증후군 말하는것도 아닙니다
얼굴 잘 안씻는 분들 말하는거 아닙니다. (세안을 올바른 방법으로 신경쓰지 않는 분들도 제외 -_-)




경험상, 먹는걸 제대로 바꾸면 피부 좋아져요. 핑계 좀 대지마세요
악지성도 중성이 됩니다.
덜 먹어도 피부 좋아지구요 일명 소식.단식이 피부를 좋게합니다. 
과일,야채(비타민미네랄) 자주 드시고 , 물 자주드시고 탄수화물 줄이시고, 인스턴트 등등 멀리하시면되요
더 심한 분들은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것 담아 드시지 마시고, 왠만하면 가공음식은 피하시고 생음식을 드시려고하세요.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도 좋아집니다 배설을 자연히 좋아지게하고 여러부분에서 좋아집니다.
(단 물을 억지로 마신다는 생각이 들면 오히려 해롭고  마시고 싶지 않은 사람은 일단 물을 마시고 싶어지는 환경을 만들어야되는데
기간을 잡고 기호에 따라 하루 1~3개의 토마토를 혼자 한박스 먹어보면 물먹는 하마 식성이 되구여. 아니면 배를 하루에 한번씩 갈아드시길 ㅋ)







라면 + 인스턴트 입에 맨날 달고 살면서...

" 의사가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의 문제라고 했습니다" 라고 말하시면... 답이 없져



생활습관부터 하라는대로 고쳤는데도 그러면 내가 퍽이나 말 안하겠음

먹는걸 잘못먹으면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는게 당연한거지

봉지라면에 바로 물넣어서 먹는 사람들  그 뜨거운 물이 봉지에 닿으면 어떤 물질이 녹아 나올껀지........

컵라면에 물 부어서 먹어도 환경호르몬 나온다는데 "의사가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문제라고 했어요"라는 말을 할 수 있을지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때 비닐봉지 넣고 돌리는 사람이  "의사가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문제라고 했어요"라는 말을 할 수 있나요
매일 짜고 달고 맵고 화학 감미료 범벅의 음식을 먹으면서 "의사가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문제라고 했어요"라는 말을 할 수가 있는지



그리고 저런 부류의
음식들만 주구장창 먹다보면, 장기가 퍽이나 건강하겠음...ㅠㅠ.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배설에 문제가 생기고 배설에 문제가 생기면
아주 자연스럽게 피부에서 배출시키거나 쌓이게되니 건강해질 수가 없죠.



요즘 세상. 어디서든 호르몬에 문제는 생길 수 있는데  분명히 천연 음식을 먹음으로써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합니닼

독을 풀어줄 수 있는 음식을 먹진 못할 망정 독이되는 음식만 자꾸 먹으니까 피부에 이상한게 생기져.

성인여드름(아토피) 약 발라봤자 별 소용 없을껄요? 변비로 배설 못하는 것들을 피부에서라도 조금 내보낼라하는데 막고 있으니

몸 안에서 퍽이나 좋아하겠네요 -_-;

 확실히 여드름 있는 사람들 보면 식단에 문제 있는 사람 많구요.  단지 자기 자신은 그게 생활이라 잘못된건지 모르는게 다반사
애초에 태아였을 시부터 엄마가  아이스크림, 과자 같은

정제되고 가공된 음식을 좀 좋아하셨다면

아토피달고 나올 확률이 높아요. 과자 똑같이 먹어도 아토피가 더 잘 생길 확률 이 높져.

그래도 먹는거 바꾸면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