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햏들에게 인기있는 젤 아이라이너는 양대산맥이 있는데, (바비브라운은 잠깐만 빼두고)

토니모리랑 슈에무라랑 젤 아이라이너가 유명하당께요. 근데 제조사가 같은 코스맥스라는 회사임.

약간의 뻥카가 있는 것 같지만, 둘다 같은 공장에서 나온다 이말이제.

저 토니모리 젤 아이라이너가 비싼 슈에무라 것처럼 안번지고 질도 좋다고 여행들이 말하기도 하고, 유명하기도 하고, (이렇게 쓰면 광고글같네 ㅠㅠ)

하여간, 화장품업계를 주름잡는 두 양대 기업인 에스티 로더(에스티로더, 클리니크,오리진스,맥,바비브라운)사와 로레알(로레알,랑콤,메이크업 포에버)사가 있는데,

폴라아주머니책인지, 내가 티비에서 본 건지 몰라도, 차라리 살거면, 같은 계열사의 저가 브랜드에서 사는게 더 현명하다고 본 것 같음.

메이크업제품은 그렇다고쳐도,

스킨,로션이나 크림 같은 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아니면 그냥 이름값으로 더 비싸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