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16살부터 23살때까지 나던 여드름

이소티논 먹고 나 올해 27살인데 여드름 지금까지 안 올라오는데..

외국에서 권장하는 복용법이 있는데 그게 뭐 동양인 체질에 맞지 않는다 해서

하루 한알씩 먹고 그런 애들 있는데 난 처음 네달은 하루도 빠짐없이 네알씩 먹었다

그다음 세달은 세알씩 그다음 두달은 두알씩 그다음 한달은 한일씩..그러고나서 지금까지 안먹고 있는데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난 재발 전혀 없다..뭐 많이 복용하면 간에 안좋다 그러는데 난 그런거 다 각오하고 먹었던거다..ㅋ술먹고 담배피는거

상관없다.자랑은 아니지만 나 술많이 마시고 담배도 많이 피우니까..기름진 음식?나 야채 별로 안 좋아함..

간검사하면 지금도

별 문제없다고는 나온다..그리고 난 그거먹고 여드름 안 난거라고 장담할 수 있다.거의 8년을 계속 나다가 그거 먹으면서

점점 없어지고 한 4개월 지나고나서는 진짜 여드름 거의 하나도 안낫으니까..

피부과가서 레이저치료하고 그런거야말로 진짜 일시적인거다..로아큐탄 이거는 체질을 바꾸는 훈련을 시켜주는 약이다..많이 먹어야

체질이 적응해서 여드름 안나는 체질로 바뀐다.지성이었던 사람은 몸이 전체적으로 중성으로 바뀐다.약국가서 처방해달라고 하면 하루한알씩밖에

처방안해줘서 나는 인터넷으로 밀거래로 사서 먹었다;;지금도 몇통남아있음..그거 먹을 땐 얼굴 딱지 엄청 생긴다.피지들어가고 하면서 염증있던

피부가 아물면서..복용할 땐 얼굴 껍질 몇번씩 벗겨짐..물론 지금은 그런거 전혀 없음..나도 그 때 당시에 별짓다해보고 다알아봤다가 여기 디시갤에서

정보 알고서 먹었던건데..로아큐탄이 난 여드름종결자라고 봄.비싸면 이소티논 먹어도 똑같으니까 상관없음..

여드름으로 고민하지 말길..진짜 로아큐탄아니면 이소티논 먹어야 된다..현대의학으로 더이상 논할 대상이 아님 여드름은..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방법을 제대로 찾아보시길..마지막엔 로아큐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