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Hydroxy Acids (AHA)

<u>정의</u> 

AHA는 유기적 카르복시산 그룹으로 pKa 3.83을 가지는 글리콜산이다.

<u>조직학적 효과</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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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농도의 AHA(이하 아하)를 국소적으로 적용하면 각질층의 아래에서 각질세포의 결합을 감소시켜

두껍게 단단해진 각질층의 두께를 얇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농도이며 낮은 pH로 적용하면 이와 같은 아하는 표피박리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효과를 이용하여 아하는 광손상 피부, 건조 피부,지루성 피부염,피부 경결,여드름 흉터

광선각화증,지루각화증 같은 상태의 치료에 유용하다.

< 글리콜산 박피를 처방한 여드름 치료>

<여드름 흉터 개선>

<u>보습역활</u>

살리실산(BHA)와는 달리 아하는 박피뿐만 아니라 보습을 유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하는 특히 보습 증가에 책임이 있는 진피의 뮤코다당의 양을 증가 시킨다고 추정된다.

또한 표피와 진피의 히알루론산이 증가하며 세라마이드의 생산이 증가 된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아하의 정기적인 사용과 광과민성에 관해 발표된 자료는 없다.

하지만 pH3.5의 글라이콜린산으로 매일 치료하여 자외선 1.5MED로 조사하였더니 

UV에 대한 과민성을 유발하였다.

<u>색소침착</u>

아하는 표피의 회전율을 촉진하고 직접적으로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형성을 억제함으로써

색소침착된 병변에 작용한다고 가정하였다. 과다색소침착 피부 상태인 환자에게 효과가 없는

경우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경우까지 상충되는 임상연구들이 있다. 

<u>기능성 화장품으로서의 효과</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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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의 글라이콜릭산과 락틱산 국소크림을 이용하여 22주간 실험을 하였다.

얼룩덜룩한 색소침착을 상당히 감소하였으며 이는 14주에 최대가 되었으며 10주만에 매개체보다

아하에 의해 피부의 누르스르함 색깔이 감소하였다.

<피부 색상 개선>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