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알아본 흉터치료 시술들...

ㅎㅎㅎㅎ(121.254) 2011.08.04 13:54:05

조회 638 추천 0 댓글 2

군생활시절에 짬짬히 흉터치료시술들 중 효과있고..무엇보다

그 효과가 퍼센트지로 따지면 기존의 몇퍼센트만큼 나아지느냐를 우선봄..

수많은 시술들 중에서.. 후기들보면 받으면 다들 나아지긴 나아진다고 함..

대신 비싼돈 들인만큼 돈값을 못한다는게 문제라고 하는곳이 대부분 이기때문에..

후기나.. 피부인카페 단순게시물 읽은것만 500개는 넘겼을듯한데..

나는 흉터가 아주 얇은게 아니여서.. 도트,크로스,mts 이런거 제외시키고 찾아봤었음.

그 중 2가지로 좁혀졌는데.. 약품도포,트랜스테라피 ..

정말 간단히 시술들에 설명하면...

1. 약품도포는 피부과병원 한곳에서만 하는 시술인데. 무엇보다 효과가 드라마틱했음..

다른 시술들도 후기보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이는것도 있는데.. 그게 모든사람마다 꾸준하게 나오는것이 아니였는데

이 시술은 시술받은사람들이 내가 보기엔 전부 드라마틱한 효과였음..

대신 단점이, 비싼시술비.. 이것도 따지면야 ..프락셀2제나+mts+서브미션+미세박피+약품도포 5가지 시술 다 병행해서

하는거라 가격이 쎄게나오는건데.. 하나하나 따지면 비슷비슷할듯.. 그래도 가격이 쎄긴쎔..

그리고 엄청난 다운타임... 보통 7회시술,9회시술인데.. 한달에 한번꼴로 시술받는건데 그럼 7개월.9개월인데 못잡아도...

저 기간동안에는 붉은기 달고 살아야함..솔직히 일상생활하는데 보통사람이라면 많이 힘듬..

2.트랜스테라피는 한의원에서 하는건데.. 이것도 특정한의원에서 개발한 시술이라 이 한의원에서만 함.. 대신 이 한의원이 체인점?형식이라

지방에도 여러군데 있음.. 나는 시술개발자한테서 시술받은것만 주로 봤는데.. 이것도 효과가 드라마틱함...

그리고 위 시술보다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없고..그런데

대신 이거는 내가 첨 알게됬을때는 이게 대세탈 정도로.. 엄청 유명세끌던데.. 좀 지나니까 효과가 좀 덜하다는 사람.. 나중에 몇개월지나니까

차오른 흉터부분이 다시 꺼진다는사람... 몇몇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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