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주4일인데 알바 담달에 접는다고 햇는데 일 더시키고 꼰대여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그만둔다고 하고 추노함(근로계약서 한달마다 쓰고 이번달꺼 안씀)

알아보니까 민법 660조에는 30일전에 통보해야하는데 근로기준법 7조에 의하여 강제노동 시킬 수없다고 하던데 아마 근로계약서 안써서 나는 해당안당하겟지만 혹시나 해서 썻봤음

본론은 저렇게 안좋게 끝내고 내가 주휴수당을 못받아서 신고한다고 예고했는데

점주가 "약속은 법이랑 상관없어 사람 대 사람으로 하는거야 아직 그건 못배웠나보구나" 이 발언을 하는거임

애초에 자기가 면접볼때 물류안들어온다고 야간에 할일이 적다 해놓고 점주아들이 물류 안치운거 다 똥받이 하고 일했는데

(다른 알바생있는데 그사람이랑 교대하면 물류없고 재고까지 다채워져있음 한 두번빼고 다 해놓으심 하지만 점주아들은 매번있음 ㅋ;;)

자기가 약속 어겨놓고 이상한 말 늘어놓고 사장이 경찰에 신고함

신고내용은 절도(횡령)을 했다고 포스기에서 5000원을 빼갓다, 음료계산안하고 가져갔대

이 지랄 하대 나는 단연코 포스기에서 돈빼 돌린적없지만 음료는 내가 계산안하고 마시고 나중에 한꺼번에 계산한 적이 많아서

확실하지 않음 하지만 계산 안하고 먹었다고 해도 그런일이 1번 밖에 없을거임 이건 확실함 아마 다 계산했을거임

알바 초창기에 손님 진상땜에 cctv 경찰이랑 같이 확인해서 내가 돈세는 장면이 얼마나 자세히 보이는지 확인도 했는데 내가 절도할 이유가 없음

했어도 최소한 몇십 몇백으로하지 고작 몇천원 얻고자 누가 이런짓을 함

그래서 무튼 경찰이 와서 간단하게 수소문하고 나중에 서에서 자세히 조사한다고 하고 감

그리고나서 내가 점주한테 문자를 보냈음 "나는 결백하고 다시 확인해달라 계산안한거 내 실수가 있을 수잇으니 확인후 날짜 알려주면 결제내역 보고 안했으면 결제하겠다

나는 이렇게 신고를 당해도 주휴수당 다받아내겠다고 안주면 민사까지 가겟다" 라고 선포함

그러자 점주한테 문자가 왔는데 "근무일지 필요해 사진찍어서 보내줘 노동청 신고하기 하루 기다리고 오늘 경찰에 접수한거야"

라고 문자가 왔는데 뒷문장 이해가 안댐 아마 하루뒤에 신고하겠다는거같은데 잘 모르겟음

나는 결백하고 음료는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 다 결제했을거임 자신 있음

점주가 나를 노동청에 신고한다고 했을때 내가 이길 확률이 더 높을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무조건 내가 이길거 같지만 아직 어리고 처음 고소 당할 것 같아 작성해봅니다

3줄 요약

1.편의점 알바 담달까지한다고 전했는데 노동착취,꼰대짓때문에 추노(근로계약서 이번달꺼안씀)

2.주휴수당 2주뒤 신고예고했더니 사장이 역으로 절도(횡령)으로 지구대에 신고했지만 나 자신은 결백하다고 말할 수 있음

3.점주가 내일 노동청에 신고한다고 하는데 무슨죄목인지 모름 근데 내가 이길 확률이 더 높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