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편의점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편의점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최근 정준호가 신현준에게 더 까불거렸던 이유 진짜 찐우정이다ㅠㅠㅠㅠㅠㅠㅠ ㅇㅇ
- 피난들에게 임시 주거 공간으로 구소련의 버려진 요양원을 제공하는 조지아 감돌
- 2025 오프시즌 다저스 프리뷰 (투수) 연산
- 인터넷에 있는건 뭐든지 다 진실이니까 믿으면 된다 대한민국인디언
- 싱글벙글 MBC가 보는 남한과 북한 짱충제
- 의외의외 사이비에서 만든 제품이었던 것들...jpg ㅇㅇ
- 숙성이 잘 되어있고 밥알이 살아있어 손님으로 미어터지는 초밥집 감돌
- 빚 독촉 레전드 ㅇㅇ
- 뿌가놈 솔루션 근황을 알아보자.jpeg ㅇㅇ
- 음모와 배신, 의심과 의혹, 협잡과 암투 어셈블리
- 잡재홍은 왜 역주행으로 전속력을 하였는가? 메갤러
- USAID - 유니세프 빡대가리
- 안싱글벙글 며칠전 일본에서 사슴 학대한 한국인관광객 ㅇㅇ
- 싱글벙글 한반도 최초의 백신 임상시험 ㅇㅇ
- 유재석이 실제로 사용중인 신용카드 ㅇㅇ
SL 겨울의 습원호 탑승기
새벽의 눈내리는 삿포로 거리를 걸어 삿포로역으로 향함 주변 편의점에서 대충 먹을 걸 사고 쿠시로역으로 가는 특급 오오조라를 탐 삿포로 인근은 거세게 눈이 내렸지만 조금 더 나아가니 다행히 눈은 좀 그침 그리고 바다가 빵 트여보이는 구간도 달려서 너무 좋았음 특급 오오조라의 틸팅 큐슈의 소닉처럼 어어 이거 틸팅하는구나 하고 알아챌정도로 기울지는 않지만 카메라를 꺼내들고 수평 기능을 쓰고 있으면 미세하게 흔들거리는 걸 카메라를 통해서 알 수 있음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일단 무지막지하게 편하게 썼음 그린샤가 따로 없지 무사히 지연 없이 도착했지만 내리고 환승 여유시간이 한 10분밖에 없었는데 도시락을 뭘 먹을지 고르다가 시간이 얼마 안 남음 황급하게 이미 들어와있는 겨울의 습원호에 탑승 여기가 내자리였는데 앰창 씨발 주변 3명 다 짱깨에 이 호차 한 80%가 짱깨 에키넷 내국인 사이트에서만 예매 가능해서 나도 좀 버벅거렸던걸 대체 어떻게 이렇게 많이 타고 오는건지...뭐 여행사가 딸린건지 누가 틱톡에 예매하는법을 설명해놓은건지 씨발 하여간 중국인 존~~~나 많음 하여튼 이 3명이 하염없이 말을 해대는 바람에 솔직히 상행 열차는 제대로 즐기지 못함 그래서 일단 밥부터 먹음 만화 에키벤에도 나온적 있는 정어리 초밥 에키벤 정어리초밥 위에 쌈무가 올라가 있어서 의외로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맛임 정어리 절임회는 마치 고등어구이같은 맛이 나서 신기했음 호차 뒤에는 석탄 스토브가 있었으나 상행에선 딱히 아무도 사용하진 않음 쿠시로 습원을 지나가면서 이날씨에 낚시하는 대단한 일본인 에조사슴이 기차 밖을 정말 많이 지나감 기차랑 나란히 달리는 애들도 있고 가만히 쳐다보는 애들도 있고 하여튼 많음 단쵸? 라고 부르던데 두루미 종류인가? 멈추지 말라고... 밖에 보이는 애들을 기반으로 디자인한건지 사슴과 단쵸가 그려진 시트 "나카마" 들도 잔뜩 볼 수 있었음 드넓은 쿠시로 습원을 감상하며 사색 좀 하고싶은데 짱깨새끼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도저히 그럴수 없었다... 하여튼 시베차역에 도착하고 아까 황급하게 타느라 제대로 못봤던 습원호의 자태를 감상함 증기기관차에는 남자의 가슴을 불타게 하는 요소가 있다... 여기서 존나 놀란게 그래도 정차시간이 2시간인가 되는데 중국인들은 역에서 떠나지 않고 그냥 죽치고 앉아있음;; 아니씨발ㅋㅋ 니들 관광하러 온 거 아니야??? 본인은 아이젠 장착하고 구글지도에서 미리 찾아놓은 당일치기 온천까지 30분동안 걸어감 삿포로랑 다르게 깡촌인 시베챠는 제설이 그냥 안 되어있음 아이젠 필수 무사히 도착한 당일치기 온천 Hotel Terreno Kisen テレーノ 시베차에 있는 온천 중 겨울의습원호가 멈추는 시간동안 입욕할 수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었음 중국인들은 여기까지 안 와서 현지 할배들만 입욕하는 곳인데 의외로 물이 엄청나게 좋고(유황냄새 팍팍, 미끌미끌) 노천탕도 있는데다가 가격도 쌈 이번 여행에 조잔케이도 다녀왔지만 거기 온천보다 더 좋았음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온천임 입욕 후 포병 PTSD를 일으키는 봉을 지나서 제설이 덜 된 길을 따라 시베챠역으로 돌아감 전차대도 없고 뒤에 DL도 안달고 왔길래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했는데 심플하게 화차만 맨 꽁무늬에 붙여서 되돌아가는 방식이었음 음~ 멋있어 중국인들이 귀신같이 육교 위 꿀 포지션을 잡고있어서 이렇게밖에 못 찍음 하행에서는 스토브 옆자리 역에 있던 안테나샵에서 이것저것 사고 타자마자 카페객차에 줄 서서 스티커, 엽서, 맥주, 사이다도 삼 안테나샵에서 팔고있던 에조 사슴 뿔ㅋㅋ 뭐에 써먹냐 싶긴 한데 고작 1000엔이라 일단 사고 봄ㅋㅋ 하행선에서는 사람들이 스토브를 본격적으로 사용함 카페객차에서 무려 1200엔인가에 오징어 파는데 그거 사서 구워먹기도 하고 내 옆자리 누나는 무려 마시멜로 데워서 스모어를 해먹더라 참신했음 하행에서도 보이는 단쵸 하행은 다행히 3사람 모두 일본인 당첨이라 조용~~ 하게 잘 타고 바깥구경도 하면서 만족하며 내려옴 상행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쾌적한 경험이었음 앞자리 일본인 노인이 해상자7위대 모자 쓰고있길래 "자8위대 출신이시군요!! 저도 군에 오래있었답니다" 하고 말 걸었는데 "어;; 나 자9위대 출신 아니야 그냥 응원하려고 쓰는거야..." 라고 좀 멋쩍어하시길래 서로 무안해짐 증기를 뿜으며 달리는 겨울의 습원호 습원을 통과하는 겨울의 습원호 하여튼 쿠시로 역으로 귀환 뒷태도 제법 미인이라서 별로 위화감은 없음 그래도 역시 정면이 최고지~ 레슬링과 가면라이더를 굉장히 사랑하시는 듯한 쿠시로역 역내 매장 쿠시로에서 삿포로까지 또다시 특급 오오조라를 타고 갔는데 뒷자리에 이런 처리가 된 좌석이 있었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두렵다... 눈이 내리는 삿포로역으로 무사히 돌아와 라면 야마오카야를 먹고 이날은 Finish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스압) 쓰름괭갈 성지순례 후기 - 1. 시라카와고 (1)
갔다 온지 며칠 되긴 했는데 정리할 겸 글 써봄그리고 돌아다니면서 필요했던 정보들도 같이 모아서 써볼게내가 간 루트는 나고야 -> 시라카와고 -> 도쿄라 혹시 이렇게 갈 예정인 사람 있으면 참고하라고 쓰는 거기도 함나한테는 도쿄 관광이 주목적이었는데 도쿄랑 시라카와고 사이 거리가 꽤 되어서 왕복은 힘들 거 같아, 나고야에서 출발해서 시라카와고 찍고 도쿄로 빠지기로 함즉 , 대략적인 일정을 적어보면 아래와 같음1일차) 나고야에서 1박2일차) 시라카와고 직행버스 첫 차타고 이동-> 시라카와고에서 1박3일차) 시라카와고에서 타카야마로 버스로 이동-> 타카야마에서 도쿄(신쥬쿠) 행 고속버스로 이동 그럼 일정대로 주저리주저리 써 봄1. 나고야시라카와고에서 숙박비를 몰빵했기 때문에 캡슐호텔에서 자기로 함. 나고야 메이테츠 역 근처에 9 hours란 곳에서 잤는데 1박에 3만원 정도? 싸게 잘 묵었음나고야 들르는 사람은 히츠마부시(장어덮밥) 꼭 먹어봐라 맛있더라2. 나고야 -> 시라카와고https://www.highwaybus.com/gp/inbound/index?lang=KO highwaybus.comhighwaybus.comwww.highwaybus.com버스 예약은 위 사이트에서 하면 됨갤 공지에 있는 성지순례 가이드 글들에 교통편과 관련된 정보 잘 정리되어 있어서 편하게 예약했음 ㄱㅅㄱㅅ첫 차는 7:5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있고 대략 2시간 40분 정도 걸림중간에 휴게소 같은 곳에서 한 번 쉬어가고 ㅇㅇ나는 일단 사람 없을 때 최대한 움직이려고 첫 차로 예약했음예약하면 메일로 e-ticket 링크 보내주는데 기사한테 그거 보여주고 타면 됨타는 곳은 메이테츠 버스 센터인데 구글맵 보고 대충 위치 잡아서 큰 건물 오른쪽에 끼고 큰 길따라 걷다보니 입구가 나오더라7번 플랫폼이 시라카와고행 버스 서는 곳이니 여기서 타면 됨3. 시라카와고 - 1) 짐 처리하기시라카와고에 도착하면 우선적으로 해야 할 건 캐리어 맡기기인데1) 버스터미널 바로 뒷편에 있는 건물에 가서 맡기기2) 버스터미널 안 코인락커에 맡기기3) 버스터미널 매표소 안쪽 공간에 맡기기4) 묵을 숙소에 미리 맡기기내가 갔을 때는 1)번은 이미 안에 캐리어가 꽉차 있어서 마감이었고 2)은 보나마나 다 차 있었음숙소에 맡기려고 해도 거리가 꽤 있었어서 어쩌나하고 있었는데 버스터미널 안에 매표소 직원분께서 안쪽 공간에 캐리어 돈 받고 보관해줬음!그래서 거기에 짐 맡기고 돌아다님아침부터 인파가 꽤 많더라...한국인도 간간히 보이는데 쓰갤 할 거 같은 관상은 잘 안 보이더라암튼 캐리어 처리를 끝냈으면 그 다음은 성지순례 돌아다니기!2) 성지순례 맵 받기 / 루트 짜기https://reichenbach54.com/higurashi-seichi/ ひぐらしのなく頃に|白川郷(雛見沢村)の聖地巡礼スポット22選|深夜特急『ひぐらしのなく頃に』の聖地巡礼スポットを知りたいですか?この記事では、ひぐらしの舞台となった岐阜県白川郷(雛見沢村)の聖地巡礼スポットをご紹介しています。また、誰でも簡単にひぐらしの聖地巡礼ができる「聖地巡礼マップ」もご紹介しています。reichenbach54.com쓰갤 가이드 글에 있는 내용이지만 위 사이트에 구글맵 핀 찍어놓은 것을 다운받을 수 있으니 미리 받아놓으면 좋음그리고 성지순례 맵은 대놓고 배치해놓고 배부하지는 않지만 아래의 장소에서 물어보면 받을 수 있음. 다만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시라카와고 버스터미널 내 관광협회 (표 사는 곳이랑 같음)- 시라카와고 전망대 옆 기념품점- 카타리베- 시라카와고 갓쇼즈쿠리 민카엔찍혀있는 포인트는 위 구글맵 핀과 거의 같으니 위의 지도는 굿즈 삼아 한 개 받아두고 구글맵 키면서 다니면 됨3) 전망대전망대로 올라가는 방법은 셔틀버스(300엔, 현금 only)나 도보(등산로)가 있음도보로 가도 10-15분 정도 소요되어서 산책 겸 올라가도 되나, 귀찮으면 셔틀버스를 타도 됨셔틀버스를 타는 곳은 아래 핀 찍은 곳인데 내가 갔을 땐 눈이 많이 와서 표지판이 눈에 파묻혀있더라;;그래도 그 언저리에 사람들 따라 줄 서있으면 20분마다 버스가 옴근데 버스가 좀 많이 작아서 줄이 길 경우엔 앞에서 컷 당할 수가 있어 시간 아끼려면 그냥 걸어가는 게 속 편할 수도 있음빨간 선은 도보로 갔을 때 전망대 가는 루트전망대 방향으로 고개 돌려서 보면 바로 아 저 길이구나 하게 됨어떻게든 전망대를 올라가면 그냥 펜스에서 바라볼 수 있는 스팟이 있고, 카페 및 기념품점에 딸린 스팟이 있음근데 내가 화요일날 오전에 올라갔을 때는 카페 쪽 스팟이 열려있었는데 수요일 오전 11시쯤 올라갔을 때는 카페가 휴일이어서 그런지 문을 닫아놨었어서, 웬만하면 수요일날 피해서 가는게 좋을수도?암튼 전망대에서 마을 바라보는데 맨날 게임하면서 봤던 그 마을을 실제로 본다는 감동도 크긴 한데 그걸 제하고라도 설경이 너무 아름답더라게다가 갔을 때 하늘에 구름도 거의 없는 최고의 날씨였었어서 사진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왔음한동안 전망대에서 마을 구경하고 나서 뒤에 전망대 기념품 판매점이 있는데 여기가 쓰름굿즈 시라카와고에서 가장 많은 곳일거니 굿즈 살거면 웬만하면 여기서 해결하면 됨. 전망대 한정 굿즈도 있고 리카 포도주도 여기서 판다나도 거의 여기서 10만원 넘게 지른 거 같음곳곳에 성우분들 싸인 등이 걸려 있음용기사가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볼 수 있다코믹스 표지들그리고 그 오른쪽에 후루데리카 포도주와 관련한 글이 있는데어른이 된 후루데 리카랑 같이 농밀한(?) 시간을 즐기라고 되어있음쌓여 있는 피규어들그 옆에 달려 있는 “그 달력”기념품점을 나와서 가게 왼쪽편에 보면 캡슐가챠들이 쭉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업졸 가챠 (캔뱃지) 기계임. 가챠는 못참지 ㅋㅋㅋ가챠기계 뒤로 해서 에마를 걸 수 있는 곳이 있음후루데신사에 걸고 싶겠지만 거기에는 걸 수 없으니 그린 거 있는 사람은 여기에 걸면 되는 거 같더라근데 왤케 다들 그림 잘 그림?그 오른쪽에 카페에서 쓰름 관련 음식 몇 개를 파는데 카페가 다 찼는지 사려면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먹어보지는 못함글고 지금 생각해보니 츄러스를 1100엔 주고 사는 것도 좀 에바임;;저기 메뉴판 보면 엔젤모트 콜라보 음료(컵 포함)도 있는 거 같은데 매진인듯?3’) 찐(?) 전망대참고로 작품에서 등장하는 찐 전망대는 위에서 나온 스팟들이 아님위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샛길로 가야 나오고 거기로 가면 애니 장면처럼 작은 신사가 있고 그 앞으로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는 거 같은데...응 눈 때문에 못들어가 ㅋㅋㅋㅋ 하...여름에 다시 한 번 와야 하나..아무튼 전망대 주변을 다 둘러봤으면 이제는 내려갈 시간4) 등산로 주변 성지 - 통학로, 리카・사토코・레나짱 집, 우소다! 거리, 뺑소니 길등산로 주변으로 성지가 몇 군데 몰려 있기 때문에올라갈 때던 내려갈 때던 한 번은 꼭 등산로 통해서 도보로 이동하도록등산로 내려가자마자 통학로가 나옴등산로 거의 다 내려왔을 때쯤 나오는 리카짱 집문 부분이 눈에 파묻혀있는데 저러면 학교 어케 감? 2층 창문으로 가려나그리고 그 바로 옆에 그 유명한 우소다! 길이 있고몇발짝 더 내려가면 눈에 반쯤 파묻힌 사토코 집이 있고그 바로 옆에는레나 집이 있음사실은 리카 레나 사토코집이 서로 이웃집이었던거임 ㄷㄷ그리고 그 주변에 외딴 집이 하나 있는데 오니카쿠시 때 뺑소니 당한 장면에서 처음 나오는 곳임그래서 구글맵 핀 이름도 뺑소니 길로 되어 있음5) 미온집등산로에서 좀 더 마을 쪽으로 나오면 미온집이 나옴게임 콘솔CG에선 좌우반전되어 있어서 건물 비교할 때도 좌우반전해서 비교해야 함글고 업졸에 나오는 소노자키가 건물은 약간 디자인이 달라서 모티브가 된 다른 건물이 있는 거 같은데 완전 똑같은 건 못 찾겠고 근처에 비슷해보이는 건물 있길래 구도 비슷하게 해서 찍어봄...사진제한 갯수 걸려서 다음 글에서 계속 씀- dc official App
작성자 : 콤파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