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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해병이 이어준 인연... 우리는 무적의 해병가족!앱에서 작성

조광덕(222.104) 2021.10.07 01:53:28
조회 6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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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 말이 있다.
한때는 젊은 날의 혈기를 이기지 못하여, 혈기왕성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자 해병대를 자진해서 들어가 
전우애를 통하여 진정한 해병으로 거듭났었지만, 전역을 하고, 취직을 위해 스펙을 쌓고, 입사하여 숨막히게
바쁜 회사일을 하기를 어언 12년차... 

어느새 전우들의 포신을 연거부 받아들이던 주유구는 올챙이 크림 맛을 잊은지 오래였고
나는 해병으로써의 자각보다는 기계처럼 반복되는 일상의 찌든 한 마리 노예일 뿐이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내게 삶의 낙이 일절 없는 것은 아니다.
몇 달전 부터 사귀기 시작했던 나의 소중한 여자친구 ... 맹빈아...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조차 없이 소중한 관계로 거듭났고, 어느덧 우리는 결혼을 약속하는 사이에 이르러
오늘. 드디어 빈아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다.

지병으로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빈아를 홀로 키워왔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 대단하단 생각밖에 들지 않았었는데, 그런 사람일수록 본인의 딸의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깐깐한 잣대를 들이댈 것이리라...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흐르며 긴장이 된다..


" ...... 씨 ..... 굴휘 씨 ??? "

앗차 ! 너무 긴장한 나머지, 빈아가 날 부르는 소리조차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

" 으으  응 ? ? "

"아이참 ~ 그렇게 긴장할 필요 없다니깐 ? 분명 내가 이사람이다 ! 싶은 남자니깐 아빠두 마음에 쏙 들어하실꺼야  ㅎㅎ"

" 게다가 .. 의외로 둘이 공톰점이 많다고 내가 안그랬었나 ? 그 굴휘씨 나왔다고 하던 군대... 거기 어디지 ?? 해군 ?"

소삿적이였으면 '감히 기열물개새끼들이랑 무적해병을 비교하다니 흘러빠진년아!' 하면서 아스팔트에 그녀의 머리통을 박박 갈아버렸을테지만...

"하하.. 빈아야 오빠가 나온 곳은 해군이 아니라 해병대야,,"

"아 맞다 해병대 ㅎㅎ 아빠도 거기 출신이라 했거든 분명 맘에 들어하실거라니깐 ?"


빈아의 아무 생각없이 던진 그 한마디에, 12년간 나의 몸속에서 잠들어 있던 해병혼이 꿈틀 했으나..
'그래.. 어차피 그 분도 전역 이후 결혼하셔서 딸까지 낳았는데... 내가 잠깐 정신이 나갔었나보군.'
이내 잡념을 머릿속에서 지우고는 약속장소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꽤나 고급진 레스토랑. 우리가 예약한 개인실에는 
정장 차림에 다부진 몸매와 거무튀튀한 피부를 가진 모히칸 헤어스타일의 사내가 앉아있었다.
정중히 악수를 청하며, 먼저 말문을 뗐다.

"안녕하십니까 아버님. 빈아에게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빈아 남자친구인 박.굴.휘 라고 합니다."
무표정한 얼굴로 흘깃 보고는 내리까는 듯한 저음으로 내게 화답을 하는 아버님.
"반갑네. 빈아 아비 되는 맹.도.탄 이라고 하네."

"아빠 이이가 내가 저번에 말했던 그 남자친구에요 그 왜 아빠랑 공통점 많다고 했잖아 .. 해병대 인가 거기 나왔다고 .."
일순간 아버님의 눈이 반짝 빛나는 듯 했다.

"그래.. ? 본인은 892기인데 자네는 몇기인가 ?"

"네 ! 1274기 입니다 선배님 !"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답한게 맘에 든건지 어쩐건지.. 무표정한 얼굴이 조금 풀어진 듯 하더니, 의중을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을 지으시는 아버님..
"아 맞다 ! 오늘 아빠 주려고 백화점에서 의류 예약한게 있었는데 !! 이 근처니까 금방 다녀올께요! 둘이 얘기 잘 나누고 있어요."

그리고, 문이 닫히자마자...

"이런 흘러빠진 기열새끼가.. 선배가 통성명할때 기수 얘기 먼저 하게 되어있나!?"
나의 장인어른. 아니 맹도탄 해병님께서는 황근출 해병님에 필적하는 스피드로 내게 날아와 명치에 아구창을 꽂아넣었다.
불의의 기습을 당하고 바닥에 고꾸라진 뒤에 이어진 것은

상디의 디아블잠브와도 맞먹는 무수한 불꽃발길질이었다 ..

"아쎄이! 네 놈은 해병이라 불릴 자격도 없다. 전역을 하고 나서도 가슴속에 해병혼을 유지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전우회 컨테이너 방문조차 하지 않고 해병물이 다 빠져 헤실헤실거리기나 하는 네 놈은 우리 해병의 수치다."

맹도탄 해병님의 사자후와도 같은 일갈을 듣고 난 직후 한줄기 눈물이 흘러내렸다.
단순히 구타당한 부위가 아파서 같은 1차원적인 이유가 아니었다.

아무리 나 한몸 챙기며 살기 바쁘다 한들, 어찌 나 자신의 본분과 존재이유를 망각하며 지난 10여년간을 허비한 것인가!
한심한 본인이 같은 전우들 앞에 서기조차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 숨고 싶었다.

내가 우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맹도탄 해병께서는 이내 인자한 미소를 지으시더니, 

"이제야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깨달은 것 같군. 허나 걱정마라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 한번 전우도 영원한 전우!
지금부터 흘러빠진 네놈의 정신머리에 본인의 몸속에 있는 해병의 정수를 나누어 줄 터.."

" 악 !! 필 승 ! 주유구 시건장치 제거 !"
이내 옷가지와 각개빤쓰를 훌렁훌렁 벗어재끼고는 항문을 한껏 열어 젖힌다.
나의 항문도 본능적으로 감지한 것일까 ? 12년만에 포신을 삼킬 생각에 장액을 지리기 시작한다 ...

이내 맹도탄 해병도 바치춤을 내리고는 장대하고 박달나무 몽둥이같이 단단한 포신을 움켜쥐곤 소리쳤다.

"사수 탄알 일발 장전... 준비된 사수로부터 .... "

먹이를 노리고 강하하는 독수리와도 같은 태세로 날아온 맹도탄 해병님의 포신이 틀어박히자마자
가슴속 깊은 곳에 묻혀있던 해병혼이 샘솟기 시작하였다 ..

" 따..... 따흐흐흑 !"

이것은 해병으로써의 의지를 되찾아 나오는 기쁨의 신음인가 ? 아니면 12년간 비워져있던 텅빈 내 주유구를
가득 채워 따스히 감싸주는 전우애로 인하여 나오는 황홀경의 단발마인가?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지금 이 시간만큼은 뭐가 어떻게 되든 상관 없었다 !

"ㅈ.. 장인어른... 아... 아니! 맹도탄 해병님 ! 못난 기열찐빠에게 가르침의 올챙이 크림을 하사 부탁드립니다 ! 악 ! 악!! "

씨근거리며 연신 나의 등 뒤에서 퍽퍽 받아치던 맹도탄 해병 역시 한계에 부쳤는지 ..

"좋다 아쎄이 !! 이 나의 해병 정수가 응축된 올챙이 크림을 !! 받아보아라 !!! 흐아아압 ! 따흐아앙!! "

몽글몽글 나의 주유구와 대장을 채워가는 선배님의 사람이 담긴 올챙이 크림 ..
아직 여운이 채 가시지 못하여 환상과도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을 무렵 ...


" 아..... 빠 ???? 굴휘 오빠 ?? 이게 대체 ... 무슨 ?!"

파들파들 떨리는 듯한 목소리로 빈아는 문 앞에 기대어 우리의 행위에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순간, 이 난국을 어찌 하여야 할 지 몰라 

옆에 있는 각개빤쓰를 호다닥 입고는 하염없이 .. 그저 달아나버렸다 !!
사회 통념 상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짓거리를 태연히 여자친구의 눈앞에서 저질러버린 것이다 !!
아무리 전우라지만 그 이전에 장인어른이 아니던가 !!
.
.

그렇게 나는 나의 인생 전부와도 같던 여자친구에게서 도망치듯 헤어져야 했고,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맹도탄 해병님의 가르침 덕에 해병정신을 일깨울 수 있었던 나는
그녀와 헤어진 뒤로 주기적으로 내가 주거하는 지역에 있는 해병컨테이너를 가서 전우애를 충당하곤 했다.

그 날도 마찬가지로 .. 전우들과의 한바탕 저질러버리기 위하여 가고 있던 찰나 ...

"3년만이로군.. 아쎄이..."
이 낮은 저음.. 익숙한 목소리 !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니, 그 곳에는 맹도탄 해병님이 서있는 것이 아닌가 ?

"악 ! 필!승! 선배님의 하늘같은 가르침 덕에! 그 날 이후론 전우애를 한시라도 거른 적이 없습니다 !"

몹시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맹도탄 해병님께서 마저 대화를 이어갔다.

"항간에 들려오던 아쎄이의 소문은 잘 들었다. 그 날 내가 주입했던 해병혼을 잘 간직하는 그 모습에 찬사를 보내는 바이나,
오늘의 방문은 다른 이유에서이다.. 잠깐 괜찮겠나 ?"

다른 이유 ?? 얼떨떨한 내 표정은 잠시 후 맹도탄 해병님의 뒤편에서 스멀스멀 등장한 이를 보고는
당황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되었다..

당시 전우애의 현장을 보이고, 내가 등을 돌려 달아났던 나의 옛 연인 빈아가 아닌가 !

"ㅂ...빈아.. ? "

헌데 분위기가 그때와 뭔가 다르다 ... 백옥같이 희던 그녀의 피부는 구릿빛이 되어있고, 눈매도 몹시 강렬해져 있다.. 이것은 대체 ??


"꺆!  필!승! 해병대 2069기 맹!빈!아! 선배님께 인사 올립니다 !"

?!?!
이것은 대체 ...

"내가 설명해주지. 나의 딸 빈아는, 당시 우리가 나눴던 전우애 현장을 보고, 정신병이 생길 정도로 큰 쇼크를 입었었지만
나는 이 모든 것들이 해병정신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에 이 아이를 해병대로 강제입대 시켰다네."

그러고는 빈아에게 명령한다.

"아쎄이. 그동안의 성과를 박굴휘 해병에게 선보이도록!"

"꺆! 네 알씀다 !! 선배님 ! 해병으로 입대하여 3년간 전우애로 다져진 제 몸을 봐주시지 말입니다 !!"

부끄러움도 없는지 옷을 훌렁훌렁 벗어던지는 그녀..
그리고 밖으로 드러난 그녀의 속살을 보고, 나는 이내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

그야말로 다 타버린 시커먼 숯댕이처럼 칠흑같고 거대한 유두.
얼마나 많은 꼭잡땡을 당했을지 상상할 수 없을만큼 그녀의 젖은 추욱 늘어져 있었고,

더욱이 놀랄 것은 ...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오직 아쎄이 네녀석과 전우애를 나눌 일념으로 약물 개조를 통하여, 비대해져서
나름 일반 성인의 그것과 크기는 얼추 유사해 졌다. 이런 내 딸을... 받아 주겠나 ?
이는 해병전우로써의 부탁이 아닌 한 아이의 아비로써의 부탁일세.."

나직히 이야기 하는 맹도탄 해병님의 말에 무엇을 망설이랴 !!

" 악 !!! 앞으로 맹빈아의 전우이자 배우자가 되어 일평생 전우애를 나누겠습니다 !! "

"꺆! 선배님! 저 역시도 일평생을 아내이자 전우로써 살아가도록 해병의 신 황근출 해병님의 이름에 걸고 맹세 하겠씀다!!"


전우들의 진한 특농 올챙이 크림과 같은 햇살도 우리의 앞날을 축복하는 것 같았다.

그렇다 ! 우리는 부부의 연 뿐만 아니라 전우의 연 까지도 함께 맺어진 무적 해병가족이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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