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당연하다고 생각함

어제 교육 받은 애 보니까 피씨방 알바하던데

(씨발련이 그러면 처음부터 못한다고 말하던가) 

개네들이 받는 시급이 9000원 초반대인 걸 감안하면 우리 집에서 할 이유가 없기는 하지

20살 때 부터 이 알바 저 알바 다 하고, 동업도 해보고 하면서

현재 8년째 자영업 업계에 있지만 (아직 30안 됨)

지금 코로나+문재인 시급 정책 실패로 인해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는 있는 것 같음 

솔직히 지금 점주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최저+주휴 테크로 굴려야 함 

파트타임인데 우째 시급을 9000원 짜리로 맞춰주냐 직영도 아니고

근데 확실한 점은 편의점 노동 강도가 최저로 받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많음

이 여자애가 처음에는 편의점? 좆밥아님? ㅋㅋㅋㅋ 이게 딱 표정에 보이다가

담배 재고 하는거 보고 ㅋㅋㅋㅋ 갑자기 벙 쪄서 어? 내가 생각한 건 이게 아닌데?

이 ㅈㄹ 하는거 딱 봐도 보이더라고 그때부터 직감은 했지만

진짜 추노당했네 씨발련이 

근데 이게 맞는게

잘 생각해봐

요즘 배달 물류가 엄청나서 여자도 지금 상하차 가는 시대임

참고로 진짜 상하차를 하는게 아니라, 그 내부에서 

물건 정리 하는 거 있는데 거기에 여자애들 존나 많음

쿠팡이 시급 존나 때려서 그거 굴리니까 여자 애들은 다 거기로 가지

그리고 요식업은 소수 정예 엘리트만 뽑아서

개네들만 5~6시간 이내로 시급 만원 주면서 서빙/주방 돌리면 

그걸로만 해도 휴학 시기에 대학 등록금 다 벌고 뽕 뽑을걸?

남자는 걍 자전거나 오토바이 타고 배달 뛰면 알아서 200~300은 들어오고

제대로 각 잡고 해보겠다 하면 600~700까지도 버는데

심지어 상하차도 할 수 있어 노가다도 다녀, 좀만 찾아보면 요식업에서도 시급 12000원짜리 알바도 있어 ㅋㅋㅋㅋ

굳이 편의점에서 어떤 미친념놈들이 최저 받고 일하누 ㅋㅋㅋㅋ

물론 그만큼 잉여인생이 많다라고 볼 수도 있는데 개네들은 또 편의점이던, 어느 업계던 안 뽑아요 ㅋㅋㅋㅋ

즉 뽑히는 놈들만 계속 뽑고 나머지는 잉여, 진짜 양극화 시대에 도달한 느낌까지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