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브랜드 4곳 다 야간해보면서 느낀 점

편의점브랜드 4곳 다 야간해보면서 느낀 점앱에서 작성

이악점

2021.10.13 02:50:26

조회 187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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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일단 결론은

야간 난이도는

지에스 씨유 세븐 이마트24 순임

반박 시 네 말이 맞아..

4곳 다 내가 튀김은 한 적 없고 매장 크기가 적당히 큰 편이였으니 감안하고 읽어주라

지에스는 그냥 헬임

노부부 두 분이서 운영하는 곳에 주택가에 있던 점포야!

물류 들어오는 순간 샷따 내리고 튀고싶어짐

평균 파박 25개 과자+라면 15박스 정도 나왔었음..

사장님이 가끔 나와서 정리하는데 조금 도와주시긴 했어

폐기는 좀 맛있는 편이라 살 뒤룩뒤룩 쪘었고

집을 이사하게 되면서 그만두었움

씨유는 내가 했던 곳 중에서 유일한 직영점!

호텔쪽에 있는 상가에 위치해있어서 손님이 완전 많았음!

근무 난이도는 적당했어

아침 6시에 물류 들어와서 재고 정리하다보면 퇴근시간이였고,점장님이 나머지 도맡아하시면서 강제퇴근하긴 함

그만둔 사유는 위에 적은 지에스가 더 좋다고 판단해서 그만두고 옮김

세븐은 여태 일한 곳 중 최악이였는데..

매장 위치는 유흥가에 위치해 있어서 손님이 적지 않았어

일은 ff 6박스정도 받는 편이였고

재고 파악 후 발주관리가 내 담당이였음..

일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점장님네 사람들이 문제였거든

점장님은 임금체불이 문제였어..최대 3주까지 밀렸었어 제촉 몇 번 했었구

점장님네 어르신 분이 아침을 맡으셨는데 진짜 일을 완벽하게 해도 딴지 엄청 걸고 피곤한 스타일이였음..

자기매장이라 생각하고 꼼꼼하게 하라니 뭐니

단골들은 일 잘한다고 칭찬하고 가시는데 자기 눈엔 그렇지 않다,주휴 잘 준다면서 구라침

8개월정도 다녔는데 참다참다 터져서 그만두고 주휴통수치고 150정도 받았어

현재 오후 2곳을 세븐으로 다니고있는데 여긴 다들 착하셔서 잘 다니는 중!

이마트24는 현재 2곳 다니는 중인데

하난 주택가,하난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데

여태 했던 곳들 중에서 제일 꿀임!!

두 매장 다 자동발주라 창고에 재고가 많지 않아서 비여있으면 그냥 상태유지해두면 다른 파트타임이 물류받고 채우는 형식이더라구

진짜 기본적인 일퀘?한두시간만 각잡고 일하면 나머지는 폰만지는 시간이야!

매장마다 차이점이 크겠지만 결론은 이마트가 알바생 입장에선 젤 편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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