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 병신틀딱새끼
편점와서 빌빌대면서 계속 허공에 혼잣말존나하면서
10분동안 편점 돌아다님
소주하나사가면서 카운터에 소주병옿려두고
바코드찍은다음 계산하라니까 5분동안 서잇음

여차저차해서 처음엔 보냇는데
30분잇다 또와서 소주하나 더사면서
나보고 종이달라 펜달라 종이컵달라하고
존나 궁시렁궁시렁 거림
거의 10분동안 카운터에서서 그지랄함
처음엔 무시하고 할거햇는데 안가고 계속
니어디사냐? 어디사냐고 내가 몇살인데~ 이지랄하면서
계속 종이랑 펜달라하고
침 질질흘리면서 나 꼬라봄
다른손님들도 뒤에 다기다리고잇엇음

다른손님들 계산다해주고 나갓는데 아직 카운터에서 안가고
존나 꼬라보길래 계산다됫다고 햇는데도 안감
그렇게 침질질흘리면서 꼬라보고 5분더잇다가
담배하나달라하고 담배못뜯길래 짜증나서 뜯어주는데
계속 궁시렁대는거 듣다가 빡쳐서 하... 씹... 이랫더니
니 방금뭐라햇어?  이지랄하길래
뭐? 하고 알바복 벗으면서 나도 가만서서 존나노려봄
그러니까 혼자 또 존나궁시렁대면서 기어나가더라

툭치면 진짜 뒤질거같은 골골대는 영감인데
아주 나이쳐먹은게 자랑도아니고
그냥 뵈는거없이 존나 여기저기 시비털고 깝치고다니네ㅋㅋㅋ
점장 교대할때 얘기햇더니
이새끼때매 전에 남자알바 경찰부르고 그만두고
오후교대년도 딱한번 경찰부른적 잇는데 이새끼때문이라함

조만간 뉴스에서 손놈한테 칼맞은 편붕이 뜨면 나인줄알아라
걱정되는건 칼맞아도 한푼도못받을거같음
진짜 개밑바닥 오늘만사는 진상틀딱이라 돈없고 그냥
깜방가서 생마감할거같은 새끼임

진짜 내가 편점알바 2년하면서 별별 틀딱들 다겪어봣는데
이새끼만큼 빡친적이없다ㅋㅋㅋㅋ
법없엇으면 바로 밟아죽여버리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