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깔부터 평생 행상하다 편의점 하나 차린 년 같이..무식함이 뿜뿜했는데

시발 무조건 시키고보자 주의라 창고는 물론 카운터,쓰레기통 앞까지 물건더미임
그래서 한번 쓰레기비울때마다 죄다 치워야 함 ㅎ

그리고는 쿨러채우듯 쿨러안 수납장도  항상 채워놓으라 이 ㅈㄹ
이게 사실 당연한건데 문제는 발주를 무슨 일주일치를 해놓는 년이라 항상 쿨러안은 재고가 가득한데 그걸 또 일일이 빼서 진열해야함

즉 나는 쿨러를 두번 채우는 꼴임  ㅎㅎ
게다가 맥주재고는 출입문 문앞에 있음ㅎㅎ

진짜 같은 일도 쓸데없이 두세번 하는
멍청해서 수족이 고생하는 전형적인 사례
군대때 이런 고문관 색기 하나 있었는데 걔보다 10배는 더 씨발임

이뿐만이아니라 담배도 종류상관없이 쑤셔놓아서 일 두배로 하게 만들고 이것도 차곡차곡 쌓질 않아 매번 구석에 뭐없나 다꺼내서 봐야함 ㅎ
음료재고는 쿨러안에없고 카운터옆에있음 ㅎ 말했다시피 쿨러는 술로만 가득
하루 소주 1짝 매출인 곳이 쿨러에 4짝을 갖다 놓고 1짝 비우면 다시 또 매장 통로에 있는 소주 가지고 와서 3짝 들어올리고 다시 아래 1짝 놓고 이 쇼를 해야함 ㅋㅋ

쓰레받기는 구멍 뚫려있는 거 바꿀 생각도 안하고ㅋㅋ

이점주년이 일주일내내 주간 뛰고 평야는 몇년간 일하고 있다는 아재 한명 그리고 주야 나뿐인데 진짜 역대급 똥통 느낌이다
생각없이 몸 쓰는 게 편한 족속들 같음
통수는 당연히 칠 예정이고 한달만하고 그만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