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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이 개발하는게임 외주주는게임 정보
념글보다가 카잔이 잘뽑혔으니 던신이 어쩌고하길래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아서 대강정리좀해봄우선PC던파, 개발 네오플서비스 네오플(한국/글로벌) 넥슨(일본) 텐센트(중국)네오플 본진. 특이사항으로 직영은 한국과 글로벌뿐이고일본은 넥슨이, 중국은 텐센트가 서비스중임던파모바일, 개발 네오플서비스 네오플(한국) 텐센트(중국)특이사항으로 제주도에있는 네오플 본사가아니라 서울에있는 네오플 서울지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중임사이퍼즈, 개발 네오플서비스 네오플(한국) 사이퍼즈 화이팅퍼스트버서커 카잔, 개발 네오플서비스 네오플(한국/글로벌)어제 출시한 네오플의 첫번째 콘솔 패키지 게임프로젝트 오버킬, 개발 네오플서비스 미정던파의 정식 후속작. 카잔이 출시된 지금으로서는 네오플이 제작하고있는 던파IP의 파생게임은 얘 하나뿐임 지스타에서 재미있게하긴했는데 PC 모바일 콘솔 크로스플랫폼이라... 잘 모르겠음모바일끼게되면 게임이 아무래도 단순해질수밖에없어서 던파의 액션성을 살릴 수 있을까던파모바일도 초반에 재미있다가 나중에 스킬늘어나면서 콤보시스템 반강제에 모든캐릭 다크나이트화 되어버리면서 접었는데얘도 그렇게될까봐 무서움딱 여기까지가 네오플이 제작하고 서비스하고있는 던파관련 IP들임이 밑으로는 단순 외주작들 던전앤파이터 듀얼 a.k.a던격, 개발 아크시스템웍스 / 에이팅 / 네오플서비스 네오플던듀는 네오플이 던파IP를 대여한거지 네오플이 제작한 게임이 아님. 그래서 카잔이 네오플의 첫 패키지 콘솔게임이라고 하는거고 실제로 제작하거나 출시할때도 네오플에선 일러몇장 그려준거말곤 관여한게없어서던파IP권리자는 네오플이니 던듀자체는 네오플소유긴한데, 자기들이 개발한게 아니라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다더라던전앤파이터 아라드 a.k.a던신, 개발 넥슨게임즈서비스 미정얘도 던파 후속작이네뭐네 하던데 던파, 네오플이랑 아예 상관없는 던파IP만 대여한 넥슨게임즈의 게임임넥슨게임즈는 넥슨산하에있는 개발사인데 v4, 블루아카이브, 히트2 같은 거 만든 자회사고.. 얘넨 네오플 던파뿐만아니라 데브캣이 만들던 듀랑고 후속작 개발도그렇고 자기네들IP없이 그냥 뭔가 회사 자체가 짬통느낌이야퀄리티는 둘째치고 던파랑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블라인드피셜이라 좀 걸러듣긴 해야할텐데 던신 개발자들 자체도 던파가 뭔지도모르고 해본적도 없는인원이 대다수라던데잘나올지 모르겠음 번외로데이브 더 다이버원래 네오플 사내에 있던 인디개발팀인 스튜디오42에서 제작하던건데 네오플이 모바일던파 준비하면서 서울지사 만들때 인력정리하는김에 스튜디오42 인력들을 민트로켓(넥슨산하 인디개발팀)으로 이관시키면서 낸게임임지스타 시연때 스튜디오42랑 네오플 로고만 박혀있는게 그때문이고, 결과적으론 네오플이 개발했지만 지금 네오플이랑은 관계없는 묘한 게임1줄요약현시점에서 네오플이 개발중인 던파 후속작은 오버킬 하나뿐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내가 다녀온 마츠리] 2023년 타루미즈 후레아이페스타 여름축제
한창 무더운 8월가고시마로 놀러간 나는 매일 술만 먹고 보내는 충실한 나날을 보내던중텐몬칸에 붙어있던 축제 포스터를 보고 고민도없이 카모이케 항구로 떠났음여기서도 보이는 웅장한 사쿠라지마일단 축제만 보고 빠져나올거고 숙박자체를 잡아두지 않았기에 막차 시간은 필히 확인하여야했다.그 근방에 축제기간이라고 싼 숙소는 이미 다 털려있기때문무사히 페리탑승페리를 타면 먹어줘야하는것은?우동이지.더운 여름날 육수흘리면서 맛나게 먹었다.항구도착.어디까지나 가고시마현에 속해있지만오스미반도 였다고 자기주장중.대중교통이 있긴한데 배차도 길고 크게 의미없어서 항구에서 행사장까지 걸어갔음이것도 나름 시간좀 잡아먹는다행사장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푸드트럭들본격적인 행사 진행 전이지만 이미 노점은 대성황히로시마야키도 있다.저 라인이 바로 유료관람석.돈없으면 경계선 밖에서 봐야하는데... 딱히 의미가 있나 싶기도혹시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안전요원들도 군데군데 보임실제로 밤늦게 탈진해서 쓰러진 사람도 있었을정도로 더운날이왕 온거니 관람석 구입함.올여름 첫 불꽃놀이니까본격적으로 행사 시작하니 어디 지방 방송국 리포터 같은사람이 인사를 하고식순에 맞춰서 여러 공연이 진행되었는데 인상적인것들 몇가지를 꼽자면가라데 시범 한다면서 나오신 아재가 있는데...솔직히 웃겼음.한 3~4번 더 시도해서 성공하시더라.그리고 다음 차례는 충격의"APA 할머니 시스터즈"사실 할머니들 보다는 저기 깃대 휘두르는 형님이 너무 인상적이었음.하루종일 허이쨔 하다가 탈진온건지 현타온건지주저앉아있는거 너무 안쓰러웠다.나중에는 혼자서 퍼포먼스까지 함.내가 한국노래를 안들어서 잘 모르겠는데 뭔노랜지 알면 댓글좀...아무튼 이런저런 공연이랑 만담 같은걸로 시간을 대충 보냈고.슬슬 불꽃놀이 시간이 다가와서 입장함돈을 쓴자 VS 쓰지않은자극명하게 갈리는 자본주의 경계선석양이 진다..이미 행사장은 사람밖에 보이지않았음.타마야- 소리와 함께 첫 폭죽 30분정도 지났는데... 불꽃놀이는 그칠 기색이 없이 계속 터지고있는데.핸드폰 시간을보니 저녁9시가 다되어가고있었다.30분후면 마지막 배 시간정신이 번쩍들어서 헐레벌떡 항구로 뛰어가기 시작함항구로 뛰어가는 중에도 계속 보이더라.항구에서도 보임.가까스로 막차 탑승출항 6분전인가 도착했음 ㅋㅋ선내에 들어와서 의자에 앉으니 옷에 소금생겨있더라..이게 정기적으로 하는지 일시적으로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2024년도 는 안했던거 같음.사실 이번 콘테스트 제안한게 본인이라 많은 갤럼들이 실베가서 고통받는게 기분좋아서양심의 가책을 덜기위해 참여함.
작성자 : ㅇ세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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