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술 자주 사가는 여자 손님들

잘 봐라 누가봐도 혼자 먹을 분량만큼 사면 가벼운 인사와 아이컨택해라

하다가 보면 사소한 말 한마디 걸 타이밍이 나온다

슬쩍 한마디 건내면 그 여자 손님의 반응이 시원찮건 잘 호응해주건 뭐든 상관없다

시간이 약이라고 그렇게 한 번 사소한 말 한마디 건낸 사이가 되면 점점 벽이 무너진다

그 틈을 타서 반드시 먼저 술 한잔하자고 말해봐라

자기도 술 한잔할 친구가 없다는 듯이 살짝 자기 비하 섞인 말로 꼬셔라

이런 테크를 타면 바로 넘어오느냐 나중에 넘어오느냐 차이지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팽당한 적 없다.

같이 술 한잔 하게 되면 이제 99.9프로는 달성한거다

그냥 말 잘들어주고 영혼없는 리액션 하지말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술잔을 기울여라

그러면 게임 끝이다. 진짜 그냥 끝이다.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한 여자들 정말 외롭다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아 힘들고 외롭다

조금만 호응해주고 말 잘 들어주면 술기운에 여자손님들도 눌러왔던 성욕이 나온다

참고로 말 잘들어주고 술잔 기울이다 보면 정말 여자가 먼저 앵긴다

일회성 혹은 짧게 끝날 인연인거 그 여자들도 다 잘안다. 알아서 지금 당장 위로 받고 싶은 걸 어쩌냐

여자도 위로 받고 너희도 본능에 의해 끓어오르는 성욕 풀고 서로 윈윈이야

나쁜 짓도 절대 아님